안녕하세요.

OPIC 및 단어시험 스터디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혼자 하니까 영 혼잣말을 중얼중얼대는 것 같아서 별로네요...

기간은 최대 한 달 잡고 있고,

장소는 목동역이나 오목교역 근처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은 스터디가 만들어지면 정할게요.

스터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OPIC -

1. 매 스터디마다 OPIC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자신의 답안을 준비해옵니다.

2. 준비해온 질문을 서로에게 던집니다.

3. 매 질문과 답변이 끝날 때마다 일종의 강평이랄까, 서로의 답변이 어땠는지 영어로 평가합니다.

- 단어 -

4. 매 스터디마다 10~40개 가량의 외울 단어를 정합니다.

5. 매 스터디마다 이전 스터디에서 정한 외울 단어를 서로에게 물어봅니다.

6. 질문과 답변이 모두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스터디원의 영어 실력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못해서 연습하자고 하는 거고 거기서 조금 더 잘하고 못하고는 큰 차이가 없을 것 같네요..

좀 더 영어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하려는 게 목적이니만큼 토익 몇 점 이상이었으면 좋겠다거나 하는 조건은 없습니다.

사실 조건을 둔다고 해도 그걸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단, 말하기 연습을 하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쉽도록 스터디 자리에서만큼은 수다스러운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용도 없습니다.

봐서 눈치보이기 전에 음료수를 한 잔 산다던가 할 수는 있겠지만요...

관심있는 분은 010 - 5539 - 6750 이 번호로 카톡주세요. 전화는 귀찮으니까 되도록 지양해주시고요... 문자는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