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금역 영어스터디 입니다.

저희는 지난해 10월에 시작하여 매주 일요일 좋은 분들과 즐겁게 스터디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1년이 다 되어 가는 기념으로, 새로운 멤버를 통해 분위기 전환도 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뉴 멤버를 충원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남자 6명, 여자 4명 총 10명으로, 30세~34세까지의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래이기도 하고, 모두 제각기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기에 주말에 영어 공부를 위해 모이는 시간이

직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소소한 즐거움이기도 합니다.

스터디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오금역 근처 커피숍

커리큘럼:
- 1> 2min speech : 한 사람씩 2분 이상 자유 주제로 영어로 말하기를 진행합니다. (짧게 영어를 쓰는데 익숙한 것을 보완하기 위함입니다)

- 2> 리더의 커리큘럼 : 돌아가면서 1명씩 그 주의 리더를 맡게 되는데요, 그 리더가 구성한 커리큘럼에 따라 진행됩니다. 보통 영어 아티클을 토대로 영어 토론을 진행하거나, Ted 영상을 보고 문장 외우기, 관련 내용 토론하기 등이 진행됩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송파구민!  현재 10명 중 8명이 송파구민입니다. 멀리서 의욕 있게 오셨던 분들… 얼마 후에 떠나시더라고요.. 접근성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서 가까이 거주하시는 분 선호합니다!

-      영어에 관심 있고 재미있어 하시는 분! 영어를 공부가 아닌 놀이로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      책임감 있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으신 분! 스터디도 소규모의 커뮤니티이기에 서로에 대한 예의가 중요합니다.

-      또래 선호합니다. 사회에서 만나면 친구되기 어려운데 스터디에 오면 대학생 시절이 생각납니다. 동네 친구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      어학연수 or 교환학생 다녀오신 분들 선호합니다. 영어로 말하는데 주저함이 없으셔야 스터디 참여가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중~상급 정도의 영어 실력)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주말마다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면서

가끔은 함께 문화생활을 하거나 피크닉을 가는 친목도모활동들도 있어요~

사회생활에 활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찔러 보기식 지원은 정중히 사양하고요

꾸준히 함께, 성실하게 참여해 주실 분만 지원 부탁 드릴께요!

남/녀 합쳐서 총 4명 정도 충원 계획하고 있고요

스터디에 참여하시고자 하시는 분은

이름/나이/성별/연락처/하시는 일/영어실력/스터디를하고자하는이유

에 대해서 deartwinkle00@gmail.com 으로 메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