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4.03
1. 스터디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연수경험도 없고 토익도 900점 못넘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물론 영어회화도 잘 못합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가 외국계라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은데요. 입사 후 지속적으로 영어에 대한 고민을 하며 저같은 왕초보자가 가장 효과적으로 실력을 쌓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다양하고 많은 시도를 했었습니다. 지난 6개월간 다른 영어회화 스터디에 참석도 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영어를 못하다 보니 스터디에서도 말을 별로 할 기회도 없고, 다른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멍하니 듣고만 있는 상황이 많았었습니다.(듣고 이해가 안될때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 같은 어학연수 무경험자는 아무래도 영어를 많이 말하고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통하여 공부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 스터디 방법 - 프랜즈 1편을 상영(30분) - 각자 배역을 정한 뒤 스크립트 낭독(30분) - 프랜즈 재 상영(30분) - 스크립트 재낭독(30분) - 프리토킹(1시간) *처음에 재미있게 프랜즈를 상영한 뒤 첫 번째 더빙시 본인이 발음 잘 안되는 부분을 체크해 뒀다가 두 번째 상영시 그 부분에 대해 확인하고, 두 번째 더빙시 실습하는 방법으로 스터디는 진행됩니다. *스터디 중 실제 주인공의 말투를 따라하며 배역에 빙의가 되는 현상을 접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스터디의 재미를 높이고 본인의 억양과 발음을 교정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이것이 이 스터디의 핵심입니다.) * 스터디를 위하여 평일에 따로 숙제를 내거나 시간을 빼앗기는 부분을 없애고, 스터디 시간만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바쁜 직장인 환영) 3. 스터디 수준 : 초급 영어로 말은 하고 싶은데.. 아직 프리토킹 할 수준이 아니신 분들 환영합니다. 영어 대본을 활용하여 마음껏 영어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4. 이런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영어가 절박하신분(열심히 참석 하실분) - 꾸준히 하실분(프랜즈 시즌10까지 다 끝내 봅시다...) - 영어를 잘하시는분들도 오셔도 상관없습니다만 나머지 멤버들이 너무 못한다고 실망하시면 안됩니다. - 본인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는 원만한 분들 (이런 사람 몇 번 봤습니다) - 가끔 스터디가 끝나고 함께 맥주를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 분들 5.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사항을 lunions@hanmail.net 으로 보내 주시면 제가 확인해서 최대한 신속히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이름 : b.성별 : c.나이 : d.직업 : e.영어수준 : f.연락처 : g.스터디 참여 의지 : 6. 스터디 디파짓. 스터디의 참여율과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저희 스터디도 디파짓을 걷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 오실 분들에게는 디파짓을 걷지 않습니다. 한번 와서 참여해 보시고 맞는다 싶으시면 그 다음주부터 디파짓을 내시고 참여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