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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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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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2
나이 34세에 결혼하고 애기 두명있는 상황입니다.
직장은 중소기업인데 회사 상황이 어려워 급여도 많이 낮아진 상황이고 여러모로 비전이 보이지 않습니다.
같은 기술직종으로 미국으로 취업할수있는 조건을 제시받았는데 연봉8천 선이고 처음 이주시 가족 이주비용만 지원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회사도 정확히 몇년계약이라던지 이런게없고 상황이 나빠지면 저도 철수하고 한국와야하는 상황이고 상황이 좋으면 계속 일할수 있습니다.
가족생계를 책임지는 상황에 고민이 아주 많네요.
가게된다면 여기있는 가전 자동차 전세집은 어떻게 할것이며 가면또 새로가전 자동차 집을 구해야하는데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가는게 옳은 일인지.. 여기남아서 더늙기전에 역량을 쌓아 자리를 잡아야 하는건지 마음이 잡히질 않네요...
회원님들이라면 어덯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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