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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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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11
| 추천 8
- 2017.10.31
안녕하세요, 여러분
해영이입니다!
다들 주말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만큼 새 마음으로 토익공부를 이어가야겠죠?
오늘은 토익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산, Part7 완전정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팟7이 가장 비중이 높은 부분이기 때문에 파트7을 잡아야만 토익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거에요. 하지만 그만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죠?ㅠㅠ
긴 지문에 이중지문, 삼중지문까지 어마어마한 지문량으로, 독해하다가 시간이 훌쩍 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팟7에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장 많은 부분을 투자해야 하는 것이 바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쌓는 것입니다.
제한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히 풀 수 있도록 하는 탄탄한 어휘력과 독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 독해력, 어휘력 어떻게하면 쌓을 수 있을까요?
"문제를 많이 풀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단순히 문제만 많이 푼다고 해서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문제를 풀고 리뷰를 어떻게 하는지가 문제를 얼마나 푸느냐보다 중요합니다.
대충 리뷰하고 넘어가는 것은 풀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만큼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Part7, 효과적으로 리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볼까요?
1. 문제당 50초~1분을 재고 푼다.
2. 채점 후 틀린 문제를 반드시 스스로 먼저 고쳐본 후 정답과 해설지를 확인한다.
→ 틀린 이유를 분석한다.
ex)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재표현을 잘못 파악해서, 문제의 키워드를 잘못 파악해서
이 과정을 통해 비슷한 실수를 줄여나갈 수 있답니다.
3. 다시 한 번 지문을 읽으면서 해석이 잘 안됐던 문장을
최대한 혼자 해석해본 뒤 해설지를 통해 확인한다.
4. 질문의 근거가 되는 부분과 연결되는 보기의 재표현을 각각 다른 색 형광펜으로 표시하면서 리뷰한다.
5. 많이 틀린 문제의 지문과 해석이 어려웠던 지문은 시간이 날 때마다 반복적으로 읽는다.
→ Part7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반복적 해석 연습이랍니다!
문장과 문장을 따로 해석하는 데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기억하면서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다면
전체지문이 기반이 되는 키워드가 없는 질문도 쉽게 풀어낼 수 있답니다.
또한 토익이 좋아하는 주제 내에서 유사한 내용의 지문이 자주 등장하므로
자주 등장하는 지문을 반복적으로 읽으신다면 배경지식도 쌓아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겠죠?
Part7 고득점을 위해서는 독해력과 어휘력에 더불어 질문 유형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1. 질문 종류별 정리 : 주제목적 / 육하원칙 / NOT TRUE / 의도파악문제 / 문장위치찾기문제 / 동의어문제
질문유형에 맞는 접근법이 다 다르기 때문에 유형별로 주의할 점을 파악하셔야 해요.
또한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핵심출제경향을 통해 질문유형에 맞는 접근법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2. 지문 종류별 정리 : 편지이메일, 기사, 광고, 공고, 회람, 각종 양식들, 메시지대화문
지문의 구조, 잘 나오는 어휘, 잘 나오는 질문 유형들을 숙지하시고 빈출 주제들을 배경지식으로 알아두셔야 해요!
토익 지문은 매번 바뀌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비슷한 주제인 경우가 많답니다.
빈출 주제들을 배경지식으로 알아두신다면 내용을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고
각 지문의 구조를 미리 숙지한다면 질문의 근거의 위치를 미리 예상해 더 빠르게 답을 찾아낼 수 있겠죠?
지문유형별 공략도 완벽하게! 해커스토익 리딩! (일명 파랭이)
마지막으로 알아볼 것은 파트7 문제유형별 풀이방법입니다.
Part7은 단일지문, 연계지문(이중지문, 삼중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죠!
그 중 단일지문은 29문항이 나오며
2문항짜리 4지문, 3문항짜리 3지문, 4문항짜리 3지문이 출제됩니다.
2,3문항의 비교적 짧은 지문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빠르게 파악하여
지문으로 가서 빠르고 정확하게 정답을 도출해야 합니다.
즉,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바로 스피드랍니다.
4,5문항의 비교적 긴 지문은 반드시 전체 지문의 내용 이해도를 묻기 위한 전체형 문제가 출제된답니다.
여기서 전체형 문제란
What is NOT suggested in the article?
과 같이 문제 자체에 키워드가 없는 문제를 말한답니다.
이런 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항상 지문을 읽을 때 내용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스토리 파악에 중심을 둬야 한답니다.
독해 지문을 읽을 때 문장구조나 해석 자체에 집중하여 세세하게 읽다가 스토리라인을 놓치곤 하는데,
이럴 경우 전체형 문제를 풀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스토리라인 파악하시는 거 반드시 기억해두세요!
다음으로 연계지문은 이중지문 2지문과 삼중지문 3지문으로 각각 5문항씩이 출제됩니다.
연계지문에서는 언제나 지문간 연결고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지문의 제목이나 편지글의 발·수신자, 주소 등을 통해 두 지문간의 연결고리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또한 문제를 읽고 질문 순서대로 정답을 찾으셔야 한답니다.
각 문제의 근거의 위치를 빠르게 예상하고 파악하여
문제수에 비해 많은 지문의 시간 소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또한 연계지문에서는 두 지문의 정보를 연결해서 풀어야 하는 연계형 문제가 반드시 출제된답니다.
따라서 연계문제의 패턴에 대한 정리와 연습이 필요한데요.
여기서 관건은 재표현(Paraphrasing)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신토익으로 바뀐 이후 팟7이 어려워졌다고 하는데 이는 재표현이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추론 문제도 완벽분석! 해커스토익 리딩! (일명 파랭이)
특히 추론 재표현이 많이 출제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데요.
추론 재표현이란 My car has been in the possession of a single owner. 라는 문장에서
→ The seller purchased the car new. 라는 문장을 유추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Part7 고득점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유의어, 동의어 재표현 뿐만 아니라 추론의 재표현도 알아두셔야겠죠?
이러한 재표현을 공부하는 방법은 바로 앞서 리뷰방법에서 말씀드렸던 형광펜 정리입니다.
근거가 되는 부분과 보기로 연결되는 재표현을 같은 색깔 형광펜으로 정리해주신다면
재표현 정리 뿐만 아니라 근거의 패턴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팟7 어휘집을 만들어 어려웠던 재표현을 정리해두신다면
Part7 고득점 달성할 수 있으실 거에요!
지금까지 토익의 최대 고비, RC part7을 완전정복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긴 지문에 모르는 단어도 많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고...
늘 우리를 좌절하게 하는 Part7이지만 해블지기가 말씀드린 방법대로 차근차근 공부해가신다면
얼마든지! 팟7정복 가능하실 거에요!
해커스와 함께 팟7 정복하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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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가 여러분의 토익정복을 응원합니다.
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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