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우 막론하고 연예인이 되는 가장 정통적인 방법은 각 소속사에서 열리는 오디션을 봐서 합격을 하는 것이지요. 합격 후 연습생 시절을 거쳐 데뷔를 하게 돼요. 바로 데뷔를 할 수도 있고, 연습생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요. 데뷔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아주 다양합니다. 그래도 힘든 시간을 견뎌만 내면 연예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공은 보장되지 않아요..!)

케이팝 스타, 슈퍼스타케이, 위대한 탄생, 보이스 오브 코리아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데뷔를 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프로그램들 이전에는 영재 발굴단 (원더걸스 선예, 2AM 조권 등) 참가자 중에서도 많이 스타가 되었어요.

췍~~~! 장문복 씨도 중학생때 슈스케에 나와 한때는 조롱당하다시피 영상이 돌아다녔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래퍼가 되어 연예인을 직업으로 삼고 있어요. 프로듀스 101에도 나왔었고요.

수지 씨는 슈스케에 오디션을 참가했다가 JYP에서 낚아채갔죠. ㅎㅎㅎ 이후 연습생 기간을 거쳐 미스에이라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어요. 빼어난 외모가 캐스팅 담당자를 사로잡았다고 해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씨! 보이스 오브 코리아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였는데요. 정말 노래를 잘하거든요. 저도 이때 프로그램 보면서 데뷔하겠다 했는데, 역시나! 소정 씨의 가능성을 본 소속사에서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를 시켰죠.

남상미는 데뷔 전 롯데리아 여신으로 유명했죠. 남학생들이 남상미를 보기 위해 엄청나게 찾아왔다고 해요. 그러나 이것 때문에 롯데리아에서 잘렸대요. (아무것도 안 시키고 죽치고 앉아있는 남학생들이 많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