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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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2.15
\'성 노예 화나게 했다\' 로이터 타전 국제 망신 | ||||
이승연 \'위안부\' 영상 프로젝트 논란이 세계적인 통신사 로이터를 통해 전해지며 각국이 이를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13일 오전 3시 39분 서울발 기사에서 \'에로틱한 사진이 제2차 세계대전의 성 노예들을 화나게 했다(Erotic photos anger former WW2 sex slaves)\'며 이승연 파문을 자세히 보도했다. 1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까지도 이 뉴스는 로이터 통신 인터넷 웹페이지의 톱뉴스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 기사는 \'한국의 이승연이라는 여배우가 제2차 세계 대전중 성 노예로 핍박당했던 여성들을 주제로 한 에로틱한 사진을 찍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한 후 위안부를 소재로 누드와 세미 누드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또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식민 지배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는 한국에서 3.1절을 앞두고 이 같은 행위를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결코 돈 때문에 이 같은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이승연의 항변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이 \'너무나 수치스러운 일이며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격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로이터 통신의 기사는 아일랜드의 포털사이트 에어컴 닷넷(www.eircom.net) 싱가포르의 선데이타임스(www.straitstimes.com)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그대로 올려져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이 사실이 전해졌다. 김가희 기자 kahee@ilgan.co.kr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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