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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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25
| 추천 1
- 2004.01.19
영어학원에 등록했다. 토플강의인데 회화수업이 있더라. 그런데 첫시간에 들어온 회화 강사가 자기는 토플에 대해 하나도 모른다...고 자신감있게 말하더군. 두번째 시간, 우리나라 남자들 군대 안 가려고 하는 거 가지고 토론하다가 갑자기, 강간이 (전쟁중에) 가장 효과적으로 사람들 기죽이는 방법이라고 하더라. 또, Women are second class in a society, esp. in Korea 라고 말해서 한참 기분 나빴다... 하지만 영어가 딸리니. 자신은 멕시코태생이라는데. 우리나라 전쟁나면 Are you gonna ask Ameria for help again? 그러더라구. 기분나빠서리.
다음 시간부턴 안들어갔다. 그쪽 생각이려니 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이건 아냐! 기본이 안된 강사 많다. Mexican, go home!
다음 시간부턴 안들어갔다. 그쪽 생각이려니 하고 넘어갈려고 해도 이건 아냐! 기본이 안된 강사 많다. Mexican, g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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