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해 11월 부터 학원을 다녀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학원을 다닐때는 상당한 열정이 있었어요..



머...복수전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가끔 외국인들을 접할 기회도 있고해서.. 몇마디 하고 싶기도하고..



사실 누구나 영어에 대한 갈망은 엄청날꺼예요.. 예전부터...



저 또한 그런 사람이었고.. 어떤 계기가 되어서 그 갈망을 실행에 옮겼구...



그 갈망이 컸던만큼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학원에 외국인강사랑은 사이드 바이 사이드 교제로 수업을 하고..



오며가며 회화도 듣고.. 집에서 회사에서.. 오직 영어 생각밖에 않했던 저였습니다...지난 4개얼동안



개인적인 제 생각으로.. 제가 마니 늘긴했어요.. ㅋㅋ



일단 듣는것두 쬐끔은 늘었구요.. 그리고.. 머.. 회화를 통한 영문법의 이해라고나 할까..그런것두 생겼구



...그렇죠.. 나름대로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말이죠... 근데..



지금 제가.. 학원을 계속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하는 갈등중이예요..



첫번째는 제가 예전보다..열심히 않한다는거구.. 가장 큰 문제점이죠...



두번째는 그래선지 학원진도를 제대로 캐치를 못하고 있어서.. 답답하고..



그리고.. 말하는 연습또한 학원에서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것 같고.. 책보고



상황에 맞줘 문장 체인지 하는 연습만 하니까....이것이 정말 영어 회화에 도움이 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실 학원에 학생이 저랑 어떤분이랑 딱 두분이거든요.. 4개월동안 계속..



그래서 그만 두려니.. 것두 걸리고.. 미안하고..



그리고 .. 어쨌든... 갈등이예요..



지금 저한테 필요한 공부방식이 어떤것인지.. 학원을 다녀야 할지..



어떤 책에서는 한 문장을 몇백번 따라하라고..하고.. 외우라고하고 하고..



그런 얘기들으면.. 이 책대로 함 해봐.. 하는 생각도 들고..



조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