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다니니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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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03
| 추천 1
- 2020.03.31
사실 직장생활 15년차 딱히 토익점수가 필요한건 아닌데,
요새 코로나때문 집에만 있기 무료하여 영어공부를 시작한게
토익이네요.
영어는 지지리도 못해서 중학교때부터 걸림돌 이었는데,
이제는 나도 좀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게이트웨이 노랑이책 I am You are부터 보는데
제가 기초를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ㅋ 보면서 옛기억두 조금
나고;;; 그러면서 토익도 풀면서(다 틀리고 있지만..ㅜㅜ)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토익만이 목적이 아니다 보니 쉬운 영어 원서책
하나 사서 한문단 쓰고 번역하고를 같이 해보구 있는데
이것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재미가 붙었다는건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조금은 있다는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만큼 해보려고 합니다.
토익점수에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 앞에서 너무 배부른
소리만 하는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영어공부에 정답은 없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구문독해가 좀 많이 약해서 그거 도와주는 책도 사서
읽어보니 아직 100프로 이해는 못해도 그렇구나...하면서
곱씹게 됩니다.
실은 2년전 미국 입국심사에서 전 딱 한마디
헬로우~? 만 했는데
너 영어 못하지? 하면서 통역사 불러준 충격적인(?) 경험이 있어 이번엔 좀 잘하구 싶어요. ㅋㅋㅋㅋ
(어찌 알았을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다들 회화 하라고 하시는데 기초가 너무 없다보니 회화는 오히려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저도 토익 900대 찍어보고 한번 술술 독해하고~그러고나서
입좀 털어보고 싶어요.
제 마지막 기억의 20년전 토익시험은 500점대였는데..ㅜㅜ
꾸준히 하라고 많이 격려부탁드립니다.
당당하게 미국입국심사 받아보고 싶어요~ㅋㅋ
(코로나가 풀리면 올해 말에 미국을 갈 예정이라...)
요새 코로나때문 집에만 있기 무료하여 영어공부를 시작한게
토익이네요.
영어는 지지리도 못해서 중학교때부터 걸림돌 이었는데,
이제는 나도 좀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뒤늦게나마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게이트웨이 노랑이책 I am You are부터 보는데
제가 기초를 몰라도 너무 몰랐네요. ㅋ 보면서 옛기억두 조금
나고;;; 그러면서 토익도 풀면서(다 틀리고 있지만..ㅜㅜ)
나름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냥 단순히 토익만이 목적이 아니다 보니 쉬운 영어 원서책
하나 사서 한문단 쓰고 번역하고를 같이 해보구 있는데
이것도 재미가 쏠쏠하네요.
재미가 붙었다는건 그래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조금은 있다는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만큼 해보려고 합니다.
토익점수에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 앞에서 너무 배부른
소리만 하는거 같아 죄송스럽지만,
영어공부에 정답은 없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해보고 있어요.
구문독해가 좀 많이 약해서 그거 도와주는 책도 사서
읽어보니 아직 100프로 이해는 못해도 그렇구나...하면서
곱씹게 됩니다.
실은 2년전 미국 입국심사에서 전 딱 한마디
헬로우~? 만 했는데
너 영어 못하지? 하면서 통역사 불러준 충격적인(?) 경험이 있어 이번엔 좀 잘하구 싶어요. ㅋㅋㅋㅋ
(어찌 알았을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다들 회화 하라고 하시는데 기초가 너무 없다보니 회화는 오히려 흥미가 안생기더라구요...
저도 토익 900대 찍어보고 한번 술술 독해하고~그러고나서
입좀 털어보고 싶어요.
제 마지막 기억의 20년전 토익시험은 500점대였는데..ㅜㅜ
꾸준히 하라고 많이 격려부탁드립니다.
당당하게 미국입국심사 받아보고 싶어요~ㅋㅋ
(코로나가 풀리면 올해 말에 미국을 갈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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