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16
현재 점수대는 750입니다. 당연히 그 이상으로 가고 싶구요.
1. 시험장과 똑같이 모의고사를 시간재서 쭈욱 푼다. OMR도 사용
2. 채점 후 틀린문제만 풀이한다.
(맞춘문제중에 아리까리 한게 있어도 그냥 SKIP 합니다. 틀린문제 리뷰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요)
LC
PART 1,2
(1) 우선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난 뒤 들리는대로 딕테이션 합니다.
(2) 내가 딕테이션한것과 script를 보고 비교해 틀린단어는 체크하고 빠트린 전치사, 관사까지 색깔 펜으로 표시하여 blank를 만듭니다.
(3) 그리고 다시 들으면서 blank를 매꾸고 틀린단어를 수정합니다.
(4) 그리고 색깔 펜으로 표시한부분을 유념하면서 다시 2,3번 듣습니다. 그 부분이 잘 안들리는 부분 이기에 익숙해지기 위해서요.
(5) 다시 그 문제를 푼다. 마치 처음 푼다는 자기최면아래에~, 당연히 맞추죠..
PART 3,4
(1) 다시 풀어보고, 틀린문제의 정답근거 문장만 들리는대로 딕테이션 한다.
(2) scrip와 비교해서 전치사, 관사, 대명사는 빠뜨려도 그냥 내가 빨간펜으로 채워넣음, 하지만 단어가 틀릴시에는 체크해서 재 듣기 합니다.
(3) 나머지 부분은 음성파일 성우 스피드에 맞춰 들으면서 눈으로 script를 읽음, 이해가 안되는 구간은 잠시 멈추고 한글해석을 보면서 독해를 합니다. 그리고 다시 반복.
RC
PART5,6
(1) 틀린거 다시 푼다. 해설지 보면서 정답근거, 오답근거 체크하면서 리뷰
(2) 틀린문제에 대한 부분은 기본서로 돌아가서 해당되는거만 공부
PART7
(1) 다시 푼다. 심동혁 선생님이 말씀하신 2-3-1 리뷰법을 합니다.
(2) 한글해석을 두번 읽고 지문의 전반적인 내용 파악
(3) 영어 지문 3번 읽습니다.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유추도 해봅니다
(4) 문제당 정답과 지문의 정답근거를 형광펜 표시하면서 정독, 꼼꼼해석을 합니다.
(5) 몰랐던 단어 노트에 정리, 관용적인 영어문장(일반적인 해석으로 이해 잘 안되는) 노트에 정리
(6) 단어 손으로 가려가면서 외우기
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2달째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LC- 440, RC- 310 입니다.
문제점
1. 시간안에 200문제를 다 못푼다. 뒤에 10~15문제 못품.. 빨리 풀려고 하면 지문이해가 안됨, 이해하면서 풀면 시간이 부족..
2. 쉐도잉을 안한다. 인터넷에 쉐도잉의 중요성이 워낙 많아 이걸 안하고 있는게 쫌 마음에 걸리네요.
3. 리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전 위의 과정을 작업하는대 하루종일 걸립니다..
아 생각보다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 혹시나 다 읽어주신분은 정말 감사드리고요, 고수님들의 뼈있는 조언해주시면 참고해서 앞으로 공부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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