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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2월에서 6월이지만, 맘잡고 공부한건 4월쯤 됩니다.

영포자였어서 문법은 전혀 1도 몰랐던 저는 무작정 단어만 외워서 시험을 봤었고 저는 6월 말까지 제출해야 하는 600점이라는 목표가 있었습니다.

역시 결과는 처참했고 특히 문법지식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하루종일 문법만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나오는 제 경험담과 추천은, lc는 어느정도 그 감이 있어 할 수 있는데 rc는 정말 못한다 하는 사람에 해당합니다.



저는 입사면접도 있고 학교도 다니는 상황들 때문에 겨우 5월시험을 3주 남은 시점에서 rc를 잡았습니다. 더 오래동안 공부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시간분배는 다음과 같습니다.. 2주동안은 지식이 전무한 rc를 위해 파랭이 위주로 풀었고 해커스 무료강의, n월 기출 예상 강의 등을 틈틈히 보며 시험문제를 같이 풀었습니다. 시험에 임박한 일주일은 lc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물론 매일 나오는 4문제의 lc, 3문제의 rc도 귀찮아도 매일 꼭 하셔야좋습니다.

단어를 전부 외우려고 하기보다는 5~600점대는 감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시험에 나오는 느낌의 단어 위주로 외웠습니다. 저도 그렇구요..ㅎㅎ 회사 관련, 대학교 관련, 뉴스 등 키워드로 단어를 찾아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