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기간은 2013년 7월18일 목요일 부터 2013년 8월1일 목요일까지 수강했습니다.

하루 3강씩 출석체크를 했지만 어떤 때는 하루 6강씩 들은 적도 있었습니다.

반복 수강을 하다보니 속도를 조금 더 높아서 더 열심히 더 많이 듣고 싶어서 입니다.

토익 4개의 강좌를 함께 신청했을 때 과연 미루지 않고 잘할 수 있을까 의문했지만 자신을 믿고 더 열심히 하고 단  하루도 미루지 말자고 결심했습니다.

(하필이면 7월말 딱 하루 강좌를 미루게 되었는데 컴퓨터가 바이러스 먹어서 수리하느라 그 날만 수강을 못했습니다)

강사선생님의 모습까지 나오는 동영상 강의라 그런지 직접 학원에서 강사님으로 부터 지도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강사님의 물음에 저도 모르게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답을 하면서 모르는 것은 주변에 토익고수님들이나 강사님들께 여쭤보고 다시 한 번 더 공부해 보곤 했습니다.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이 고시준비생이나 임용고시 준비생들이서 그런지 목표점수들이 고득점인지라 저도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토익점수 거져해도 850넘는다고들 하지만 제게는 650점 맞는 것도 처음에는 버거울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Listening점수와 Reading점수차가 상당히 큰 저로서는 정말 쉽지 않았죠.

Listening점수가 400점이 넘는 것에 비해서 Reading점수는 250점~300점 내에 계속 머물기만 해서 힘들었습니다.

문제집을 사다 풀곤 했지만 점수는 여전히 650점이어서 토익 고수님들께 익명으로 여쭤보니 제가 기초가 상당히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처음 안 것이 해커스 무료강의이고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예습과 복습을 하고 이해가 안되면 반복 수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해커스 교재는 기초를 잡아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재에 나와있는 단어들을 단어장에 옮기고 나중에는 그 단어를 이용해서 문장도 만들어 보고 했습니다.

영자신문에서 비즈니스란은 늘 빼놓지 않고 보았습니다.

노트정리도 해커스 교재를 토대로,해커스 강좌를 토대로 만들고,오답노트도 이전에 비해서 점점 오답노트 적는 일이 적어지는 것 입니다.

완벽하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노트 한 권에 강의 내용등을 정리하면서 한켠에 오답란을 따로 만들어서 알아도 실수해서 틀린 것,정말 몰라서 틀린 것,반복실수로 틀린 것,모르지만 운 좋게 맞은 것 모두 적어서 한꺼번에 모아서 보곤 했습니다.

덕분에 점수를 올라서 지금은 800점대 이지만 800점대를 뛰어넘어서 900점대에 도약하고 싶습니다.

8월은 토익시험이 두번있는 황금의 달이라 두 개 다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저의 목표는 10월안으로 900점대에 도약하는 것 입니다.

고시공부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토익점수를 900점대로 목표를 잡았고 저도 지금은 800점대 점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욕심을 좀 더 부려서 900점대 점수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차 이벤트를 마쳤지만 토익공부를 마친것이 아니기에 토익공부는 계속 할겁니다.

항상 해커스의 도움을 받아서 열심히 한 만큼 앞으로도 해커스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공부한 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고 다시 한 번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