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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시작이 반이라더니 벌써 동영상 강의를 24강까지 다 들었네요.+.+ 해커스 동영상강의가 없었다면 저는 여전히 토익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거에요ㅠ.ㅠ 양질의 강의와 친절한 강사님이 계셨기에 완강을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해요.^^* 다른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기 위해서 아래에 제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어볼게요.
우선, 저는 한 강의를 하루에 두 번씩 들었어요.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들었는데, 오전에는 정상속도로, 오후에는 좀 더 빠른 속도로 재생해서 들었어요. 여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데요, 오전에 들을 때는 중간 중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일시정지버튼을 누르고 되돌려 듣기도 하고, 강사님이 보충 설명해 주실 때 마다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놓고 그 내용을 책에 받아 적기도해서 한 강의를 이어서 듣지 못했어요. 그러다보니 전체적인 강의의 흐름을 잘 놓치더라구요. 마치 퍼즐조각을 흐트러뜨린 것 같이 머리속이 어지러웠어요. 그래서 오후에는 각각의 퍼즐조각을 맞추어서 전체의 그림을 완성하듯이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끊지 않고 이어서 들었어요. 오전에 한 번 들었던 거라서 전체적인 강의의 흐름을 파악하는 의미로 들었어요. 물론 그렇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습도 되었구요.
두 번째로, 문제의 의도를 알아내는데 중점을 두었어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채점을 해보면 의외로 쉬운 문제도 많이 틀리더라구요. 그 원인을 따져보니 너무 제멋대로 문제를 해석해서 그런거더라구요. 분명히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이 따로 있는데 저는 엉뚱하게 이걸 물어보는 거겠지 하고 얼렁뚱땅 답을 찍고 있더라구요.ㅠ.ㅠ 그 문제가 제가 아는 범위의 수준인데도 말이에요. 그래서 항상 문제를 풀 때는 내 식대로 판단하지 않고, 우선 보기를 보고 무얼 묻는지 판단했어요. 보기에 전치사가 있으면 아! 이 문제는 빈칸에 알맞은 전치사를 고르라는 문제구나, 또 보기에 비슷한 의미의 어휘가 있으면 아! 뜻은 비슷한데 문제의 빈칸에 쓰일 적절한 단어를 고르라는 문제구나 라는 식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했어요. 그래야지만 정답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또, part 6는 지문 안에 빈칸이 있고 그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인데 이 문제는 지문 전체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빈칸이 있는 문장만으로는 답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더라구요. 혹여 그 문장만 가지고도 보기에서 답을 고를 수 있을지라도 그게 100% 확실한지는 장담을 못하니까 반드시 전체 지문을 읽어봐야겠더라구요. 수일치, 능동태, 수동태, 시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꼼꼼히 따져야 비로소 빈칸에 들어갈 단어가 확실히 정해지니까요. 여태까지는 그냥 지문 전체를 읽지 않고 감으로 답을 골랐어요. 어리석게도요.ㅠ.ㅠ
세 번째로, 실전문제풀이 연습을 많이 했어요. 어차피 리딩 시험은 주어진 75분 내에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는 늘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면 안돼요. 실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 아니고서는 시간에 쫓겨서 문제를 풀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다 보면 과도하게 긴장을 하게 되고, 실수를 연발할 수도 있어요. 빨리 다음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문제가 눈에 잘 안 들어오니까요. 그래서 저는 문제풀이를 생활화하면서 시간감각을 익혔어요.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사실 총 100문제를 푸는데 저 같은 경우는 170번 문제부터 점점 집중력이 흐려지고 문제 푸는 속도도 많이 느려지더라구요. 최대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도요. 그래서 저는 늘 옆에 시계를 두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마다 시계를 보며 다시 집중력을 끌어올렸어요. 정말로 시간 맞추는 연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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