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고 35고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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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14
| 추천 2
- 2006.03.27
토익시험을 약 10여차례이상 본 사람으로서 오늘 제가 시험친 고사장의 감독관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파본검사시간... 관습상(?) 우리들은 파본검사시간에 팟3,4를 보곤 합니다만은 오늘은 저번달의 사건때문인지.. 특정페이지를 보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순진한 저는 그 말을 들으려 했으나 그동안의 경험으로 긴 문장 중심으로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녀가 내 책상으로 소리를 지르면서(특정페이지 열지 말라고 했잖아요!!) 제 책상을 발로 수차례 치는 겁니다... 아리따운 그녀의 괴성....
그리고 제가 알기론 감독관은 시험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규정상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녀는 힐을 신고 고사장을 돌아다니며 "똑딱, 똑딱..." 아~~~ 짜증..
결정적으로 그녀에게 찍힌 저는 그녀의 마직막 방해공작으로 인해서 마지막 팟 7 198번~200번 지문의 문제를 거의 못 풀었습니다...
시험 종료 30분 전부터 조잘대기 시작하는데... 헉~~~~~~~
전 토익문제를 다 풀고 마지막 3분남았다는 방송이 나오면 마킹을 시작하는데...
그녀는 30분 전부터 "시험지에만 체크하지 마시고 답안지에 마킹하세요!! 시험 끝나서 마킹하면 다 부정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말을 3분간격으로 해대는데.. 정말이지 최악의 여성...
정말 참을 수 없는 나머지 전 수험생의 입장에서 30분동안 양손으로 귀를 막고 시험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정말이지 최악의 분위기...
영훈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최고수준입니다.. 하지만 감독하는 여성분.... 그녀를 공개수배합니다... 정말이지 최악.... 만약 당신이 영훈고 고사장에거 그녀를 만났다면 토익점수 100점 하락 기대하셔도 됩니다...
좀 유치한 말들을 했지만.. 이건 정말 사실이구.. 정말 최악 최악 오늘 셤 완전 망쳤습니다...
전 이 글을 한국토익위원회에 올릴 예정이구... 정말 그 여자 길에서 만나면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파본검사시간... 관습상(?) 우리들은 파본검사시간에 팟3,4를 보곤 합니다만은 오늘은 저번달의 사건때문인지.. 특정페이지를 보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순진한 저는 그 말을 들으려 했으나 그동안의 경험으로 긴 문장 중심으로 훑어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녀가 내 책상으로 소리를 지르면서(특정페이지 열지 말라고 했잖아요!!) 제 책상을 발로 수차례 치는 겁니다... 아리따운 그녀의 괴성....
그리고 제가 알기론 감독관은 시험에 방해되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고 규정상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녀는 힐을 신고 고사장을 돌아다니며 "똑딱, 똑딱..." 아~~~ 짜증..
결정적으로 그녀에게 찍힌 저는 그녀의 마직막 방해공작으로 인해서 마지막 팟 7 198번~200번 지문의 문제를 거의 못 풀었습니다...
시험 종료 30분 전부터 조잘대기 시작하는데... 헉~~~~~~~
전 토익문제를 다 풀고 마지막 3분남았다는 방송이 나오면 마킹을 시작하는데...
그녀는 30분 전부터 "시험지에만 체크하지 마시고 답안지에 마킹하세요!! 시험 끝나서 마킹하면 다 부정행위로 간주하겠습니다.." 이말을 3분간격으로 해대는데.. 정말이지 최악의 여성...
정말 참을 수 없는 나머지 전 수험생의 입장에서 30분동안 양손으로 귀를 막고 시험을 보아야만 했습니다.. 정말이지 최악의 분위기...
영훈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최고수준입니다.. 하지만 감독하는 여성분.... 그녀를 공개수배합니다... 정말이지 최악.... 만약 당신이 영훈고 고사장에거 그녀를 만났다면 토익점수 100점 하락 기대하셔도 됩니다...
좀 유치한 말들을 했지만.. 이건 정말 사실이구.. 정말 최악 최악 오늘 셤 완전 망쳤습니다...
전 이 글을 한국토익위원회에 올릴 예정이구... 정말 그 여자 길에서 만나면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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