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나눔을 실천합시다. 

플랜티어학원(www.plantest.co.kr)은 지난해 7월부터 아름다운재단과 뜻을 같이 하는 '나눔의 학원'으로서 '1천원 나눔 특강', '학원 교재 바자회' 등 어학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에 아름다운재단은 나눔 활동을 펼치는 플랜티어학원 전수용 대표이사(사진 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플랜티어학원은 주말에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무료 특강 수강자들이 특강 참가비 1천원을 기부하는 1천원 나눔 특강, 어학원에서 사용하는 교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교재 나눔 바자회 등을 펼쳐왔다.
  
또 20-30대의 수강자가 많이 오가는 학원의 특성을 감안, 나눔의 홍보 거점을 자처하고 있다. 어학원 수강신청서마다 아름다운재단의 나눔 실천 홍보 코너를 마련했고, 학원 곳곳에 나눔 포스터 부착, 수강자 대상 나눔 저금통 배포, 어학원 발간 소식지에 아름다운재단을 위한 광고지면 할애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재단 윤정숙 상임이사는 "플랜티어학원의 나눔을 보면서 다양성의 시대를 또 한번 실감하게 된다. 단순히 돈을 모아 기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이나 단체, 기업 등이 저마다 특성에 맞추어 창의적으로 기획하는 나눔, 즐거움과 참여를 추구하는 나눔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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