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토플학원 다닐때 선생님이 일러준 방법인데, 토익에 오히려 효과적일거 같아서 올립니다.



토익책을 보면 챕터별로 동사다 명사다.. 이런것들 쭈욱 있잖아요..

사실 대부분 중고딩때 배운건데, 또 나오니까 몰 봐야 될지도 모르겠고...

다 아는거 같은데 셤 문제 풀면 다 틀리고...



이 때는 형광펜을 들고 내용쪽을 읽어가면서 확실하지 않은 것들은 형광펜으로 찍찍 거 버리세요. 단어나 구절 모르는거 있음 형광펜으로 직직~~

그리고 문제를 푸세요. (이 부분 부터가 중요)

문제를 푸는데 책에다 답을 표시하지 마세요.. 옆에 종이에다 답을 표시하고 다 푼담에 채점을 합니다. 예를들어 1,4,5번이 틀렸으면 책에 1,4,5번 앞에 v를 멋지게 그립니다.

그리고 다음챕터로 넘어가서 똑같이 공부합니다...



그렇게 해서 책을 한번 다 본담에..

그다음부터는 내용에서는 형광펜 거 있는거 중심으로 보시고,

다시 하얀 종이를 옆에 놓고, v체크되어 있는 문제들만 다시 풉니다.

한번 틀린 문제들이 기가막히게 또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틀렸으면 v옆에 v를 하나 더 합니다.

맞았으면 v에 선을급니다.

그런식으로 문제를 두세번 틀린것들만 풉니다.

(괜히 맞은거 까지 또 풀면서 시간 버릴필요 없어요~~~)

그렇게 틀린거 위주로 계속 풀어나가다보면 몇몇 문제들이 좀 지저분해집니다. 문제번호앞에 브이자랑 짝대기랑 막 날라다니져...

그렇게 지저분한 것들만 계속 풀다보면... 시간도 절약되고 좋은점수도 받을수 있을거 같네요...



저두 머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런 방법으로 RC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답노트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은데, 저는 그냥 책 한권 가지고 계속 그런식으로 하고 있고, 따로 노트만들어서 완전 헷갈리는 단어들 (예를들면 pollution, pollutant의 차이) 이런것들 적어서 틈틈히 보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 토익 하시고...



LC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가장 확실한 벙법은 그냥 어학연수 다녀오시는건데...~~~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