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말하고싶당

엘리트코스밟은스펙 ({대원-> 스카이) 무ㅝ 이런거있잖앜ㅋ

이런거 하나도 안부럽다고 생각하고싶음

걔들은 대신 하나가졌으니 다른거 못가졌으니까..

여긴 촌이라 엘코-> 명문 이거 거의힘든데.. 초의지자아니면..

나도 나름 편입준비하면서 (내가준비하는편입은 전적대 기록안남는 편입이지롱!!) .. 수능쳐서는 죽었다깨나도 들어가지못하는과 ㅋㅋ

아는사람은 다 아는편입..ㅋㅋㅋ

자꾸 이렇게 생각하려고 한다

근데 자꾸 드는생각이 내 지금상황에서 엘코 밟았으면 더 나았겠다는 생각도 좀 드는데

막상 내자신이랑 그사람들이랑 바꾸라면 뭔가 바꾸긴 싫다

내가 이외모에 굶어죽진 않겠지만.. ..어디 붙어서 살긴 살지만 뭔가 삶의질은 글케 좋은게아니다 별로 안좋은 밥그릇에 담겨있으니.. 싸가지읎고 개념없는 옛날선배년들에 개념없는동기들에 .. 아 있는애도 가끔있음

지 못생겼다고 어케든 쎄보이려고 쎈척하는 동기들 후배들 ㅋㅋ 아주 치가 떨림

쎈척하려고 살은안빼고 뒤룩뒤룩찌워나서 160키에 50키로 넘어보이는스펙에 미니스커트 입고다니는건가 쪽팔려 같은과학생으로서

내가 165 45인데 .ㅋㅋ 미니스커트입기가 좀 그럴때도있음 자고일어나서 몸 살짝 부어보일때..

못생기면 걍 못생긴대로 살지 스카이서성한정도되는애들은 왠지 얼굴별로여도 갖춘게잇으니까 왠지 열폭안할거같다

솔직히 .. 걍 얼굴보통인데 서성한쯤가서 과에서 여신대우받는 여자들이 좀 부러울떄도있다

지방이랑 다르게 그쪽에는 과에 좀 괜찮은애있음 난리인거같다 이현상은 상위권대학으로갈수록 심화된다..

지방에 이쁜애들많아서가아니라 .. 그냥 상위권대학엔 적당한외모가 뭔가 큰스펙처럼 작용하는듯..

난 그녀들보다 얼굴도작고 눈도크고 더 날씬하고 외모로서는 모든게 더 나은데...

솔직히 질투도 나고 .. 별꼴이야 하는생각이 인간으로 서 좀 들긴한데 티는 잘 안낸다..

얼굴이 부러운게 아니라 걍 내가 거기갔다면 . 하는생각들

근데 어쩜 난 그들을 부러워하는걸까............

내외모에 집안괜찮고 명문대 다녔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누구나할수잇는 꺼끄럼 욕심이지 이건 정정당당한 부러움이나 질투가 아니였을지도 모르겠다

아마 그애들은 내학벌에 저외모였으면... 하는생각하겟찌머..

사람이 완벽할순 없다는거에 난자꾸 목숨을 건다

사람은 완벽할순 없는거같음.........

학교가 맘에안들어서 열폭하는걸수도있지만 내가.. 다들 부족한거 하나쯤은있지않나................

키도되고 얼굴도되고 몸매도되고 집안도되고 스펙도되고 학벌도되고.. 다가지지않으면.. 하나 부족하면 그게 그렇게 흠이되는건지 잘 모르겠음. 근데 여기는 보면 뭐하나 안되는사람이 징징대면 열폭이다 뭐다 하는데 .. 내주변에도 열폭이라는말 잘쓰는남자애있음

사실 그남자도 학벌빼놓고 가진거 하나도없는데 딴사람한테 열폭이라는말 되게 잘쓰는거같아서 한심해죽겠음. 오죽하면.. 주변에 여자가 워낙 없는지 현실엔 아웃오브안중이고 인터넷얼짱 성형 포토샵삘나는 스리디 게임같이생긴애들만 좋다함. 

내가본 사람들중에 저 조건들이 다 되는사람은 단 한명도없엇다.. 아니 2개가진사람도 흔하진않음..

뭐 이런거가지고 내가 편입준비하는거랑 이런걸 다 합리화를하는데

기록안남는편입이라 들어가고나면 나는 완전 새인생살겠지 .......하는생각으로 오늘도 밤을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