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시끄럽죠?

고위직들의  비리가 많이 밝혀져서..

내 사촌 하나가  사관학교 나와서 그 나이에 어울리는  자리에 아직 있습니다.(서른  넘김)

엣날에 이 사촌이 사관학교 합격되고나서 (나랑  동갑이라)  우리집에 놀러와 자고 간적이

많아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난 군대가 질색이라...) 왜 짧은 군대도 아니고 최소 4년 이상 고생해가며

군인을 하려고 그려냐? 물었더니   내 사촌 왈. 

권력을 잡으면 돈이 따라오고...이러쿵 저러쿵....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위 공무원들이나 직업 군인들이 그 길을 택한다고 순진하게 믿는 사람은 거의 없겠죠?  물론 그쪽 분야 사람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너무나 자주 터지는 비리와 부패.. 또! 세상에 알려지기도 전에  묻힌 많은 일들.... 여러분들이  아느 것보다 '훨씬 더' 세상은 어둡습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공익보다는 사익이 우선입니다. 진리입니다.

그렇지 않다고요? 그건 교육과 세뇌 등으로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거나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난 그때 돈만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긴 했지만  그 사촌은 권력( 남 위에 서서 명령하고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나쁜 본성)지향적이더군요.   권력지향적인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옆에 붙어서 콩고물 떨어질때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조심하세요...  하나 더.. 품위유지비라고 사관생도들  달마다  상당한 액수의 용돈까지 받아요!!    좋겠다-숙식무료 +용돈+졸업하면 고위직- 그 외에 들은 수많은 혜택들. 부럽다.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