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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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2
| 추천 0
- 2011.03.08
제가 저녁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와서 밤10~12 시 정도에 L/C공부를 하는데요.
아파트다보니 조금 신경이쓰여서요..
제방이 다행이 아파트 맨 끝이라 옆집이랑 맞닿아 있진 않는데요.
위나 아래에..
물론 저에게 저희 윗집이나 아랫집은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부분이긴해요.
회사를 다녀서 집에 계속있는게 아니긴 하지만.
머, 가끔씩 쿵쿵 소리와 가끔씩 목소리?가 살짝 들리다 마는 그런 부분은 일상적인 거라
전혀 신경이 안쓰이거든요.
문제는 제가 L/C공부하면서 따라하면서 하기에 소리를 내면서 공부하는데요.
저도 밤이고, 또 같이 사는 사람들이 가족이 아니라 회사사람들이라 옆방에 피해안가게끔
그냥 조용조용하게 하고있거든요. 커봤자 일상 대화소리정도? 작게 하면 속삭이듯이..
집에 아무도 없을땐 진짜 일상대화소리정도로.. 밤에는 좀 작게..
그렇게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정도면 위아래층 전혀 소음 피해 신경안써도 되는거겠죵??
그냥 전화하고 그럴때는 전혀 신경안쓰이는데
공부를 하니까 자꾸 예민해지네요.
괜한 신경을 쓰는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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