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영어

나의토익후기 토익공부를 하며 터득한 나만의 학습 비법을 소개하는 게시판입니다.

토익,토익인강

잘 나오지는 못햇지만...그래도 2개월에 300점 상승~

문무겸비 | 조회 516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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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에 살고..나이는 24살인 휴학생이랍니다..

항상 해커스 보면서..정보를 얻어갔는데..이번에는 제가 드디어 글을 올리게 되네요..

오늘 2월 토익의 점수가 발표가 되었는데..

그렇게 놓은 점수는 아니지만..그나마 300점이라는 상승이 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잘난건 아니지만..제대후에 약 2개월 공부하면서 겪은일들을 그냥 적은거랍니다..^^

저는 작년 10월말에 제대를 하고 다음 학기에 복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군에서 제대를 하고..남은 1년의 기간 동안에 과연 무엇울 할까..하는 생각과 기대감에 차 있었답니다..

군을 제대하고 나서 몇일 동안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맘껐놀았습니다..

10월말이되고..11월이 될 무렴에..토익을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때는 토익이라는것도 잘 몰랐고..토익이라는 시험을 준비하는것이라기 보다는 대학들어가서..군을 졸업할때까지..손도 대지 않앗던..영어라는 과목에 대해서 공부가 하고 싶었습니다..

단지 영어에 대해서..자신금을 가지자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막상 제대를 하고..공부를 할려고 하니깐..잘 안됬습니다..

그래서 맘을 바꿔..알바 1달 하면서 공부도 병행하자 이런 생각이 었죠..

그래서..부산에 있는 기독교 서점에서 알바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불교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장님하고도 의사소통이 별로 없고..말그대로 저는 일해주고 돈받고 하는 그런 알바였답니다..서점 알바를 계속 하면서..정말 공부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이것이 아마도 서점 알바가 한마디로 말해서 재미가 없으니깐..그리고 힘드니깐..공부를 해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암튼 저는 그렇게..1달을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떄 11월 달에는 저는 처음으로 토익 하원이라는곳을 가게되었죠..

친구가 다니는 곳으로 갔는데..

그 친구는 이번달에 심화반을 들었고..저는 기초반을 신청 하였답니다..

그러나,..기초반 사람이 없어..저는 실전반에 끼어서..아무것도 알아듯지 못하는 그런 수업을 듣게되었죠..이때 저는 저의 지금 현실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나는 공부만 해도 모자라다는것을요..

그렇게..11월 말이 되고..저는 토익이란 시험을 드디어 보게되었죠..

일단 한번 해보자..라는 식으로 했는데..결과는..무참했습니다..

첫 토익점수 455점이었습니다,,,

12월에 이 성적을 보고 난후에는 충격을 좀 먹었습니다,..

이정도 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나의 자신이 너무 모자라는 구나..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죠...

저는 일단 11월 달에는 영문첵 하나를 샀답니다..

아주 쉬운걸로..그래서 그걸 먼저 보게 되었죠..

공부는 부경대에가서 12월 부터 하게되었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해봐도 그렇게 열심히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늦잠자고 늦게가서...조금 공부 하고 집에 오고 하는 그런 생활이었죠..

그래도 저는 하루에 영문법 1과씩은 나간다고 생각 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에도 또 학원을 다녔죠..

경성대 주변에 있는 MLS였죠..

거기서 토익 기본을 들었답니다..그런데..저는 이게 저한테는 참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녁에 수업을 들었는데..인원도 별로 없고..수업 내용이 정말 알찼죠..

일단 선생님께서는..1시간 30분 수업을 꼭 지키셨답니다...

암튼 이렇게 학원 수업과 부경대에서 잠깐씩 하는 공부를 겸하면서..시간을 보내었답니다..

이때에는 어느정도 토익 시험이 이런거구나..하는 생각이 조금씩 들더라구요..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어 갔습니다..

드디어 1월이 되고..1월은 약간 레벨이 있는..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하는..그런 수업을 들었답니다..하루에 LC50문제,..그리고 알씨는 시간 끝났때가지 했죠..

이때 엘씨는 좀 도움이 되었죠...

그런데,,,엘씨 문제를 풀고 점수를 확인 해보면..엉망이었죠...

파트 1원은 15개정도..파트 2는 20개정도..20개도 잘 나온 점수였답니다..

파트3도20정도..파트4는 10개..

항상 이런 점수였죠...그래서 혼자 실망도 많이 하고 그랬답니다..

그렇게 저는 1월을 학원과 함꼐 보냈죠..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 1월도 허송이 보맨 시간이 상당히 많았죠...

그리고 2월이 되었습니다..

2월이 되고 나니..막상..긴장이 되었습니다..

2월26일에 시험은 있고..막상 준비되어 있는것은 없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내가 과연 어떻게 해야지 옳은 길을 가는것인가..과연 나는 무엇을 할수 있을까..히는 원론적인 문제까지 정말 여러 생각에 빠지게 되었죠..

그래서 내린 결론 학원 보다는 저 혼자 집이 아닌곳에서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저는 독서실을 신청하게 되었죠..저희집이 식당을 하는데..식당하고 아주 가까운곳으로 독서실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때 생각은 학원비로 차라리 혼자 공부 할수 있는 책을 사자..이런 마음이 있었죠..

그래서 저는 김대균 선생님의 토답보 파트 5-6부분 만 빼고 다 시게 되었습니다..

1달 동안의 독서실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때를 생각하면 정말 힘들었죠..

듣디도 독서실이라 보니..제대로 할수 없었고...하루종일 영어 공부만 할려고 하니..집중도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도 2월 시험을 위해 나름대로의 계획과 함께..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독해는 20분제씩..파트 5-6은 1회씩 풀었습니다....

여전히 성적은 잘 안나왔습니다...그래도 저는 별로 개의치 않고 하게 되었죠..

문제는 듣기였습니다..독서실이라 보니..할 공간도 별로 없고..소음 문제 때문에 할수가 없었죠..그래서 시간날때만다 그냥 집에서 하고..어쩔때는 듣기 하러..경성대에 있는 학원까지..거기 학원에 어학실이 있어서 할수가 있었거든요..암튼 그렇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은 지나가고..2월 25일이 되었습니다...

긴장이 많이 되었죠...그때도 저는 만족하지 못했으며..열심히 그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하지 못한 저 자신이..많이 안타 까웠습니다..저녁 9시경에 독서실을 나와서 동네 사우나 가서 목욕을 하고 집에 1시경에 들어왔답니다..

이때 제가 한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죠...

내일이 시험이라..바로 잘려고 누웠는데..역시나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뒤척이다가..잠이 들고..그 다음날 7시 30분경애 알어났습니다..

준비물을 확인하고..듣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라고..귀에는 이어폰을 끼고..시험치는 장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을 하고 나서 자리에 앉고 난후..최대한 시험에 집중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전날 늦게 잠이 들어서 그랬는지..조금 피곤했답니다..

그래서 답안지 마킹이 끝나고 저는 책상에 약간 누워 있었죠..잔거는 아니랍니다..

드디어 시험이 시작 되고..저는 온 신경을 시험에 집중해서..시험을 봤습니다..

특히 듣기는 정말 집중해서..풀었습니다..

듣기를 다 풀고 나서 약간 자신감이 들었습니다..집중을 해서 그런지..듣기는 많이 약했지만..어느정도 듣고..문제를 푼거 같애서..더욱더 자신금을 가지고 알씨를 풀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다 푸니 약 2분정도 시간이 남아있었으며..저는 파트 5-6에서 풀지 못했던 문제를 풀게 되었죠..드디어 시험을 마치는 종소리가 울리고..저는 답안지를 제출했답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11월ㅇ 시험에서는 문제도 다 못푼채 제출했는데..이번엔 다 풀고..왠지 모를 자신감이 있었죠..

그래서 집에 오는 내내 즐거웠답니다..그리고 한달 동안 독서실에 있으면서..친구들 번화오면 받지 못하고..또한 일있다며  둘러대면서..못나갔던거에 대해..아쉬운 마음도 많이 들었죠..

이때 저는 집에 오면서..시험이라는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짧고..그리고 열심히 하지도 않은 저의 수기 입니다..

저는 참고로 중 고등학교 다니면서는 공부를 좀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사ㅓ 집에서도 관심이 많았고..저도 열심히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많았죠..

그런데 생각만큼은 쉽지가 않았죠....

현재는 서울에 있는 학교를 다니지만..앞으로 내가 나와서 과연 무엇을 할수 있을가..하는 생각및,,저의 진로,,그런것들에 대해서 아주 생각이 많답니다..

전과도 생각도 해봤으며..편입..정말 생각 안해본것은 없는거 갔습니다..

학고 싶은 말은 정말 많은데...제가 글재주가 없어서...좀 그렇네요..

오늘 저는 부모님과 외식을 하고..밤 11시경에 집에 도착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성적을 확인 하였답니다..

결과는 760점나왔습니다..

고수님들이나..토익을 정말 잘하는 분들께서는 별로 나오지도 않았구만..하고 생각하실수 있는데..저한테는 아주 소중한 점수랍니다...

그동안 나는 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나도 할수있다라는 생각이 이번 성적을 확인 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토익은 약간 접어두고 다른 공부를 하고 있는데..이것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낼거랍니다...

암튼 이 글을 끝까지 잃어 주신 분들꼐는 정말 감사 드리구요..

여기 토익커들이 많이 들어오시니깐..하는 말인데..

제가 특별이 그렇게..영어나 토익을 잘해서 노하우에 관해서는 말을 못하겠지만..

제가 시험칠때 제일 중요한건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생각하면서 이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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