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 토익 점수 확인 결과 870 나왔네요. LC 480  RC 390

지금까지 토익은 4번 쳤구요, 4달 공부했습니다.

740 -> 795 -> 820 -> 870

토익은 길게하는 공부는 아니기에 짧게 노력했죠..지치잔아요...ㅠㅠ

전 하루 공부시간은 4~5시간 했습니다. 짜질구리하게 보카단어장 들고 공부했던것도 아니고,

동영상강의 들었던 것도 아닙니다.

서점에서 토익 모의고사만 된 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모의고사 1회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물론 실전처럼 시간 정확하게 재어서 (마킹시간까지 포함) 진짜 토익 칠때의 분위기로 만들어서 시험을쳤습니다. 시간안에 다못풀면 접고 답지 체크 하는 씩으로 했죠.

그래서 한번 토익시험 칠때까지 모의토익을 20회분 이상 풀어서 꾸준히 시험을 봤습니다.

아무리 높은 실력이지만 토익 실제분위기에서 시험을 보면 자신의 70%정도 밖에 발휘를 못한다고

애기를 들어서 혼자 모의토익 시험 칠때도 도중에 문자오는 것, 화장실 급한것 까지 모두 시간에 포함 시켜서 실제 같은 분위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풀었던 토익 분량을 복습하고 모르는 단어를 체크하면서 공부했구요.

LC는 맞았던 문제들도 리스닝을 들으면서 혼자 소리내면서 따라 말하면서 복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모의 토익 풀었던 분량이 100회분 정도 됩니다. 100회분 안에 있는 단어와 문장들을 모두 소리내면서 읽고 외웠습니다 (PART 7 포함)

토익에 나오는 단어와 문장형식 그리고 PART7 주제 패턴이 모두 비슷하다는걸 100회분안에서 느끼게 되었고, 전에 외웠던 단어가 까먹었어도 다시 전에 풀었던 문제집을 봤던것이 아니라 다음 모의토익 복습에도 중복되는 것이 많아 계속 문제 푸는씩으로 복습하였습니다.

그러니 까먹어도 다시보게되고, 또 까먹어도 다시 보게되니 고생해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외우게 되더라구요.

그런씩으로 4달 공부하고 870나왔네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너무 이론적으로 토익에 접근하지 말고 실전적으로 접근하라고 말해주고싶네요.

토익은 시간과 싸움이라....시간안에 다푸는냐 못푸느냐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요.

저처럼 이렇게 공부할려면 적어도 600후반에서 700초반은 나와줘야 할껍니다.

기본적인 문법을 알고있는 상태여야 계속 모의토익을 실전처럼 풀수가 있겠죠..

다음달엔 870이상 나올수있게 계속 실전처럼 모의토익 풀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