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수가 높지않으나 여기서 얻은정보도 많고 배운것도 많아서

700대중반을 목표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까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토익을 2년전에 학원을 2개월 수강하고 접은 상태에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1월 중순부터 독학으로 2월8일에 675점을 받고 

바로 다음 시험 2월 23일에 765점을 받고 낮지만 목표로하는 700중후반대를 찍었습니다

일단 LC는 공부한 방법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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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LC가 상대적으로 RC보다 약해서 LC공부 방법을 진짜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진짜 이번에 LC를 하면서 큰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통 'LC어떻게 공부하세요?'이렇게 물으면 '대부분이 많이 들으면 됩니다'라고 대답하십니다

그래서 저도 무작정 귀에 꼽고 듣기만 했습니다.

이번에 하면서 느낀거지만 많이 듣는 것보단 일단 그 들리는 소리의

억양,발음을 기억해야됩니다. 예를 저 같은경우 "equipment"라는 단어가 듣기에서 나왔는데 귀로는

들리고, 이거 어디서 들어본건데 하면서 뜻이 기억이 안나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눈으로 보면 딱 아는

단어인데.. 바로 이런부분입니다 들리는데 뜻이 기억안난다. 이건 발음을 기억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RC단어외우듯이 LC는 발음을 외우는 걸 일단 베이스로 깔고 많이 듣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입,귀를 동시에 사용하는 쉐도잉이라는 방법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그럼 일단 파트별로 공부한 방법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Part1

이건 600점대분들은 대부분 2~3개나 잘 들리면 0~1개정도 틀리 실거라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 파트는 모의고사 풀면서 풀고 완전히 들리는건 패스하고 틀린문제나 안들렸던

문제를 딕테이션 즉, 받아쓰기를 합니다 일단 한 번듣고 쓰고, 안들렷으면 또 듣고 한 3~4번

듣고 안들리면 그 단어자체를 모르거나 단어는 아는데 발음을 기억못하는 부분이니 스크립트를 보고

발음을 익히는 씩으로 Part1은 공부했습니다

Part2.

이 파트는 딕테이션이 생명인것 같습니다 일단 풀고 맞던 틀리던 모든 문항을 Part1같이 딕테이션했습니다

그리고 파트2는 안들려도 스킬로 풀 수 있는문제도 많습니다

Wh의문문은 Yes/no 답변이 안된다든지 when 은 시간 where 은 장소 이런거라든지

문제와 유사한 발음이나오면 일단 함정이라는 것을 눈치채시고 답에서 제외시킨다던지

이런스킬도 알아두시면 안들리실 때 유용하게 쓰일것입니다

그리고 딕테이션을 한다음 틀린문제나 안들리는 문제 자주나오는 답변 이런 것은

A4나 연습장에 적습니다. 그냥 한문장이니 순서대로 매회 풀때마다 다적고 짬나는대로 보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Part.3/4

일단 젤 중요한 것이 이 파트는 문제를 빨리 봐야됩니다 세 지문을 문제를 빨리 보고 어떤내용이

대충 나오겠다는 것을 머리 속에 그려야됩니다 이 연습이 되면 그다음부터 쉐도잉연습!

3/4파트는 쉐도잉이 좋은 것 같습니다 쉐도잉이 진짜 인내를 필요로하는 방법인데 저 또한 1~2주하고

그만뒀지만 이걸 꾸준히하면 LC400후반대는 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쉐도잉방법은

일단 풀고 틀린거체크 하고 틀린 지문을 그냥 귀로 듣습니다 처음들을때는 일단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시고

그리고 다시 들을 때 들으면서 문장을 이해하려고 하세요(해석)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듣습니다

세번정도면 어느정도는 답이 유추되고 그다음에 영문스크립트(해석스크립트x)를 봅니다 빠르게 눈으로

독해하고 다시 들으면 어느정도 더 정확하게 내용파악이됩니다 그다음에 들을 때는 이제 따라해보는겁니다

한문장씩(솔직히 처음에 한문장도 듣고만 못따라함) 못따라해도 한문장 씩따라해보려고 노력하시면서 2번

정도하시고 그다음에 다시 이제는 스크립트를 보시고 따라하시는 겁니다. 이 때 따라하실때 발음억양을 중요

시하면서 따라하시면될 듯합니다. 그럼 총7~8번정도 듣게되는데 이렇게하면 한 지문당 20~30분 걸리는데

나중에되면좀빨라지실겁니다. 이렇게 꾸준이 몇 주 만하시면 점수 오르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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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5.

파트5는 시간과 어휘 싸움입니다

문법파트긴 하지만 솔직히 파트5에서 알아야할 문법은 5~6개면 고득점을 원하지않는 이상 커버됩니다

일단 대충 어느정도 정리해보면

1.품사( 빈칸에 무슨 품사가 들어가는지)

무슨자리인지 알아도 보기 단어가 무슨 품사인지 모르면 끝(어휘중요)

2.접속사/전치사(이자리가 접속사 자리인지 전치사 자리인지)

접속사 s v / 전치사 N 이정도 대충아시면 이것도 보기가 뭐가 전치사,접속사인지

모르게 끝(어휘중요)

3.동사(수/시/태)

동사문제가나오면 일단 수의 일치->시제->수/능동태 일치

이 순서로 하시면됩니다 이건 파랭이문법 책보면 알 수 있습니다

4.관계대명사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크게 비중을 두지않고 그냥 알면 풀고 모르면 넘겼습니다

5.부사자리

이정도만 파악해도 700대넘어가는 것은 무리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나머지는 어휘와 해석의 문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Part6.

이 파트는 5하고 비슷하게 공부하시면서 해석을 중요시하면서

앞 뒤문장이해도 좀 필요로 되는 부분인 것같습니다

Part7.

이제 딱히 방법이 정해져있지않은 Part입니다

저도 이거 할 때 항상시간이 모자라서 일단 시간내에 풀려는 연습을 했습니다

일단 푸는 방법은 시간은 파트7만 45분(파트5.6 20~23분) 풀고

181번~200번 부터 풀고 153번 돌아와서 푸는 식으로 했습니다

일단 뒤에가 배점도 높고 앞에서 풀다가 시간에 쫓기면서 풀게되는 상황에 이중지문해석은

더 집중이 안되고 해석이 안된다고 판단하고 이렇게 풀었습니다

파트7은 진짜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풀고 틀린거 스크립트보고 해석하고 단어 모르는거

수첩에 다적어서 외우고 이런 식으로 계속 했습니다

이 파트는 딱히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중지문을 풀때는 일단 5문제가 있으면 첫문제를 일단보고 지문을 봅니다 그럼 보통 첫부분에 첫문제의

답이 제시되어있어서 체크하고 다시 2번째 문제 보고 지문 보고 풀고 이렇게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방식을

토대로 풀었습니다

일단 책

 문법은 파랭이 문법파트만 봤습니다(다른부분은안봄) 일단 1회 대충 보고

 파트5풀면서 틀린거 답지보고 하는게 아니라 문법책보고 찾아봤습니다

 나중에되면 문법은 틀린답을 보면 해설이나 책을 안찾아도 아! 이러면서 아실겁니다

 그다음에 ETS RC 1000제 / ETS 정기기출문1200제 / 해커스천제2(5회분)

 이렇게 풀었는데 저는 솔직히 RC는 해커스천제2가 정기토익이랑 개인적인 체감상 난이도가 비슷했습니다

 ETS 1200제 기출은 옛날 기출이다보니 좀 쉬운경향이 있엇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ㅠㅠ

낮은 점수지만 비슷한 점수대를 목표를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공부하시면 700중반대목표는 문제없으 실거라 생각하고

저도 2주만에 100점정도 오르면서 계속하면 800중반은 갈거같다고 생각은했는데

공채시즌이고해서 일단 목표치만 하고 접습니다ㅠㅠ

계속 하시면 저는 800이상도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