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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토익후기 토익공부를 하며 터득한 나만의 학습 비법을 소개하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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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비밀: 토익 손 뗀지 1년 이상 지나도 900점 넘는 토익 공부 노하우 7가지(1

토토로 | 조회 16464 |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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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것이며,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는 분들과 그렇지 않은 분들(후자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도움 됨: 처음 토익을 시작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는 분


도움 안 됨: 토익 연속 만점자


 


도움 됨: 독학을 하든 학원을 다니든 혼자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


도움 안 됨: 학원만 다니고 혼자서 따로 공부 안 하는 분


 


도움 됨: 토익 공부 후 지속적인 영어 공부로 감을 유지하고 싶은 분


도움 안 됨: 토익을 졸업해서 앞으로 칠 계획이 없는 분


 


도움 됨: 유학, 워킹홀리데이 경험 없는 순수 국내 토익커


도움 안 됨: 유학 3년차, 워킹홀리데이 2년차 등 해외파 토익커


 


 


 


 


 


 영어와의 인연


 


 


 


 


- 부산에서 태어나고 27년간 해외경험 없음


- 초등학교: 뜻도 모르는 팝송 가사를 따라 부르는 재미에 영어를 좋아하게 됨


- 중학교: 영어 학원을 다니게 되며 이해 안 되는 어려운 문법과 매일 외워야 하는 단어량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김


- 공부법은 기억 나지 않지만 학원의 힘으로 중학교 영어 성적은 80점 이상이었던 것 같음


- 고등학교 때 첫 모의 고사를 봤는데 영어 점수가 40. 큰 충격이었음. 문제를 풀었다기 보다는 찍어서 맞춤.


- 모의고사의 충격 후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김


- 그 당시 유명했던 독해책과 문법책을 가지고 야자시간에 2시간씩 공부하기 시작함


- 80점 대까지는 독해와 문법으로 해결이 되었지만 듣기 실력의 부족으로 고득점을 항상 못 함


- 방학 기간 중 하루 8시간의 듣기 공부로 듣기 실력을 업그레이드시킴(이때 듣기 공부 방법을 터득함)


- 수능 점수 94점인가 96점으로 졸업함


- 졸업 후 카투사를 가겠다는 일념하에 토익공부를 시작함(공부 전 토익 점수 600점대)


- 독학 1달 반 이후 860점 완성!


- 카투사에 지원했지만 탈락


- 그 후 토익 점수가 필요 없어 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익힘


- 지금까지 공부한 게 아까워 1~2년에 한 번씩 시험을 치기로 함


- 1년 반 후 2013년 시험토익 점수 소멸을 대비해 2주 공부 후 시험을 쳤으나, 종이 울렸을 때는 아직 마킹하지 못 한 문제가 약 50개 이상이었음. 패닉 상태에서 허겁지겁 마킹을 함.


- 성적 발표: 925점을 받음.


- 이제 그 이야기를 나누고자 함.


 


 


 


 


 


 


  이렇게 준비하면 된다. 변함없는 실력을 위한 7가지 토익 공부 노하우


 


 


 


 


 


1. 토익이라는 하나의 "시험"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바꿔라.


 


토익은 "시험"일 뿐이다.


토익 고득점을 받았다는 것은 내가 그만큼 토익이라는 "시험"에 대해 잘 대비한 것 뿐이다.


그것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라는 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므로 토익을 대할 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


 


- 나는 지금까지 영어를 못 했으니 토익 점수도 형편없을거야.


- 나는 토익 점수가 높으니 영어를 좀 하는걸?


- 나는 토익 공부 말고 진짜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데...


- 듣고, 읽는 것만 잘하면 뭐해? 정작 말은 못 하는데!


 


토익을 처음 접했거나, 점수가 정체기에 있거나, 공부가 하기 싫을 때 이런 변명들이 떠오를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토익이라는 시험을 빨리 해치우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영어를 하는 데 있다.


시험 자체가 목적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의 고리를 이렇게 바꾸어야 한다.


 


- 단기간 동안 토익에 최적화된 사고방식을 가지자.


- 토익 점수와 나의 영어 실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과거에 영어시험을 잘 못 친 것은 내가 그 시험에 대해 잘 몰라서 그랬을 뿐이다.


- 원하는 점수를 만든 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해도 충분하다.


- 토익을 통해 듣기, 읽기 실력만이라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자.


 


어떤 사람들은 자신은 이공계인데 토익을 공부하려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문과, 이과 구분 없이 필요하다.


당장에는 토익 공부하는 것이 쓸모없고 시간 낭비인 것처럼 느껴질지 몰라도


상황을 바꿀 수 없다면 단 시간내에 끝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다.


영어라는 주제, 그 중 토익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학생이라면 넘어야 할 산이기 때문이다.


 


토익을 대하는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당신이 받는 스트레스, 고민, 근심 걱정의 90%는 사라질 것이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 방법을 연구하고 그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2. 독학 vs 학원 : 그 어려운 선택


 


 


토익 공부를 이제 막 시작하든, 현재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든 상관없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독학과 학원의 문제이다.


 


독학생은 이렇게 고민한다.


"학원을 다녀야 하는 게 아닐까? 혼자 하다가 실패하는 게 아닐까?"


학원생은 이렇게 고민한다.


"남들은 혼자서도 한다는데 나는 쓸데없이 비싼 돈 주고 돈낭비 시간낭비 하는거 아냐? 저 강사는 과연 실력이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은 당신 자신이 제일 가장 잘 안다.


남들 시선 신경쓰지 말고,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살펴봐라.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여기서는 몇 가지 기준을 알려 줄 것이다.


이것을 토대로 독학을 하든 학원을 다니든 원하는 토익 점수에 근접하길 바란다.


 


 


독학형 인간


1. 교재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나 스스로 계획을 짜고 진행을 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2. 독학을 하는 것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3. 여럿이 함께 하는 것보다 혼자 공부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집중이 잘 된다.


4. 오늘 하기로 한 분량은 기필코 해내겠다는 각오와 자기통제력이 있다.


5. 과거에 독학으로 성과를 내 본 경험이 있다.


6. 주도적으로 공부 하는 것을 좋아한다.


7. 주위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가 좋다더라는 식의 말들)


 


 


 


학원형 인간


1. 강사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의 계획을 짜고 공부를 하는 것이 고득점을 받는 길이라 생각한다.


2. 앞서 간 선배의 노하우를 참고해 준비하는 것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3. 혼자서는 나태해지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4. 나 스스로 숙제를 정하는 것은 타협이 쉽지만 다른 이가 내 준 숙제는 어떻게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5. 독학 경험이 없다.


6. 다른 이의 가르침을 받아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7. 내가 선택한 강사의 말을 신뢰하고 시키는 대로 한다.


 


 


때로는 상황이나 여건 때문에 과외가 필요한 이들도 있다.


과외의 경우 아무래도 1:1이므로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더 자세하고 집중적인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장기 과외는 독을 낳기 때문에 과외를 하더라도 오랜 기간 동안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하라.


그리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라.


 


 


 


 


3. 나에게 맞는 교재와 강사를 선택하는 법


 


 


이 게시판을 이용하는 이들은 해커스 교재를 쓰기 때문일 것이다.


나 또한 처음 토익을 준비할 때 모두가 사용하는 노랭이, 파랭이, 빨갱이를 사용했다.


토익의 기본을 닦을 때는 이 세 권의 책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다른 것 아무것도 안 하고 이 세 권만 가지고도 860점은 만들었으니깐.


그러니 이런 질문은 하지 않기 바란다.


 


"노랭이 꼭 봐야해요?"


"파랭이 너무 어렵던데 몇 번 돌려야 해요?"


"사람들이 이 책 좋다던데 진짜 좋나요?"


 


당신이 하는 방법에 확신이 없다면 과감하게 안 하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나에게 맞는 강사를 선택하는 것도 일맥상통하다.


무료 강의든, 맛보기 강의든 일단 한 번 들어보라. 그리고 나서 선택해도 늦지 않다.


적어도 여기서 토익을 가르치는 강사들은 당신 보다 실력이 뛰어나므로 믿고 따라가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교재와 강사를 선택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빠른 결정 후 결과를 얻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기 바란다


 


언제든지 방향을 수정해서 바로 잡을 수 있으므로 완벽하게 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4. 인터넷 정보를 알차게 이용하는 법


 


 


 


단기간에 토익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인터넷도 남들과 다르게 이용해야 한다.


 


토익을 하기 전에는 포털 사이트에서 기사 클릭, 웃긴 동영상 보기, 취미 카페에서 놀기 등을 했겠지만


토익을 하기로 한 이상 


 


내 모든 신경이 토익에만 집중되어야 한다.


 


여기 해커스영어 게시판이나 포털 사이트에서도 토익 관련 카페에만 방문하고


그 외 다른 사이트들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검색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무료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으니


토익 공부할 때 만큼만이라도 인터넷을 토익 모드로 전환하자.


 


그렇게 까지 해야되나 싶겠지만,


나는 지난 시험 때 2주간의 짧은 공부시간에도 불구하고 900점을 넘을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가 바로 이 방법이었다.


장기전은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칠 뿐이다.


최단기간 내에 끝을 보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시라.


 


그러나 유의할 점이 있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시간을 정해놓고 해야 한다.


사람은 간사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보내는 시간도 공부 시간에 포함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여기서 좋은 팁들을 많이 얻고 동기부여가 되는 것도 좋지만


내 공부시간에 방해가 된다면 결국 시간을 낭비한 셈이 된다.


시간을 정해 놓고 필요한 정보들을 얻은 후에 다시 공부 모드로 돌아가는 습관을 들이자.


 


 


 


5. 토익은 매달 치면 점수가 반드시 오를까?


 


 


 


토익은 과거부터 매월 1회는 고정적으로 시험을 칠 수 있었고


최근에는 토요일 시험까지 늘어 기회가 상당히 많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데 여기에 함정이 있다.


 


매월 일요일 시험을 치기로 한 사람은 아마 이런 마음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이번달은 경험삼아 한 번 쳐보고, 한 달 더 빡시게 해서 다음달에는 더 잘쳐야지!"


 


그런데 막상 시험을 치고 나면 마음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한다.


 


첫째 주: 이번 시험 정말 어려웠다. 다시 마음 잡고 제대로 공부해서 좋은 성적 받아야지!


둘째 주: 지난달에 공부한 것도 있고 이번에 조금만 더 하면 지난 시험 보다는 잘 칠 수 있겠지?


셋째 주: 인터넷 보고 후기도 보니깐 좀 잘 쳤던 거 같은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으려나?


넷째 주: (성적 확인 후) 망했다. 이번주만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야지!


 


이 패턴이 반복되면 사실상 제대로 공부하는 기간은 1~2주 밖에 되지 않는다.


 


한 번을 쳐도 제대로 공부를 해서 시험을 치려고 하기 보다


일단은 많이 치고 보자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토요일 시험이 생긴 요즘에는 마음잡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이 상황에서 매번 치는 것이 성적 향상을 위한 정답은 아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이 말을 들으면 숨이 막히고, 가슴이 답답해짐을 느낀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고 어떻게든 해내야 된다는 생각만 든다.


잠을 조금 덜 자더라도, 조금 덜 쉬더라도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남은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두 달에 한 번 시험을 치든, 매달 치든


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모르는 초인적인 힘이 나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성적이 나오기 전까지는 초조해서 집중이 안 돼요!"라는 분들은


기간을 조금 길게 잡더라도 단번에 승부를 보는 전략을 짜기 바란다.


 


남의 말이 아니라, 당신의 성향에 맞춰서 시험 횟수를 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6. 필기구의 중요성


 


 


 


그렇다.


누구나 다 안다.


심지어 토익을 처음 치는 이들도 안다.


 


"반드시 4B나 심이 두꺼운 샤프를 챙겨라!"


 


1년 반 정도의 공백기 이후에 난 이 말을 가볍게 여긴채 샤프 하나만 달랑 들고 시험장으로 갔다.


속으로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 열심히 색칠하면 되겠지~ 얼마 걸리겠어?"


 


그 결과, 정말 열심히 색칠하고 왔다!


분명 문제를 다 풀고도 15분 정도의 여유가 있었는데, 종이 쳤을 때는 아직 50개 정도 더 마킹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그때의 막막함이란...


뒤에서 문제지와 답안지를 걷어 오시는 분은 내가 안쓰러웠는지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다.


그저 지켜만 보시다가 내가 거의 다 끝냈을 때 묵묵히 걷어 가셨다.


 


결과적으로는 900점을 넘었지만,


점수가 말해주듯 마킹으로 인해 놓친 문제들이 꽤 되었다.


 


준비를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당신의 무기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와 같이 어이없는 일을 겪게 될 것이다.


 


 


 


7. 점수대별 단어 공부법


 


 


 


단어 암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 같다.


 


하루에 몇 개씩 외워야 하나,


노랭이만 보면 되나,


쓰면서 외워야 되나,


눈으로만 외우면 되나,


뜻만 알면 되나 등등...


 


점수대별로 단어 공부법을 정리해 보겠다.


 


1) 토익 입문자


 


노랭이, 파랭이, 빨갱이 안에 있는 단어는 모두 다 외운다 생각하라.


토익을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무조건' 토익 단어에 익숙해져야 한다.


단어만 제대로 외워도 600점은 나온다.


 


여기에는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


 


- 하루에 정한 분량은 꼭 외운다.


- 3일에 한 번씩 그 전에 외웠던 단어들을 복습한다.


- 단어를 외울 때는 눈과 귀가 아니라 입으로 외운다. 눈으로 보고, 오디오 파일로 발음 듣고, 자신의 입으로 뱉으며 외워라.


- 발음기호를 모르면 단어를 외우면서 익혀라.


- 단어의 특성을 염두에 두고 외운다. ) 동사는 뒤에 오는 구조와 함께 오는 전치사 등을 같이 외운다.


- 단어를 외우는 목적은 독해 때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한다.


 


2) 600~800점 사이


 


새로운 단어를 많이 외우기 보다, 지금까지 외웠던 단어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단어의 쓰임새를 익혀야 한다.


양보다는 질을 높이겠다는 생각으로 단어 공부를 하고


이때는 단어 자체의 문제 보다 각 파트별 스킬이 부족해서 점수가 낮은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약한 파트가 어디인지 파악을 하고


각 파트별 기본 공략법을 다시 점검한다.


 


 


3) 800점 이상


 


이 점수대는 지금까지 외운 단어를 각 파트별로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할 때이다.


나중에 다시 각 파트별로 언급하겠지만 간단하게 말하자면,


 


- 파트 1~4는 내가 아는 단어를 듣고 바로 그림을 떠올리는 것이 필요한데,


  무작정 단어책만 보고 외웠다면 그 이미지가 바로 안 떠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그 단어가 그 상황에 어떻게 쓰이는지 감을 잡을 수 있도록 적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파트 5~6은 각 단어가 다른 단어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어떤 주제에 어울리는지, 문법적으로 체크해야 될 부분은 더 없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파트 7은 모르는 단어가 분명 나오는 부분이다. 이때는 문맥 속에서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능력도 길러야 하며, 각 단어가 문맥 안에서 가지는 비중에 대해서도 배워야 한다. 핵심 단어를 빨리 찾을 수록 답을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 


 


 


과거의 저처럼 토익으로 인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사소한 것부터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리려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져서


 


개괄적인 내용 위주로 글을 쓴 것 같네요.


 


파트별 세부 공부법이나, 토익 이후의 영어공부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쓰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서 


 


가장 궁금한 주제 1가지만 정해서 메일로 보내주시면 다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없으시면 안 보내주셔도 됩니다)


 


댓글은 하나씩 답변 달기도 힘들고, 지면의 한계도 있으니 혹시라도 질문 있으신 분들은 메일로 보내주시길 바랄게요.


 


 


simplelife55@naver.com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고 토익을 공부하는 모든 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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