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씨는 아직 목표점수에 다달르지 못했고 또한 방법도 잘 몰릅니다



정말 공부하기 짜증나네요.



각설하고, 올해 3월에 처음으로 토익시험 준비했습니다.



우선은  목표 점수가 850 (430~450  /  400~430 )을 목표로 합니다



대학교 3학년의 신분이라 전공도 빡시고 해서 우선 먼저 무작정 학원을 다녔습니다.



강남의 XX훈 어학원 에서 기본반 정도 수준으로 두달짜리 강좌 들엇습니다.



4월 첫시험 봣는데 중간고사랑 겹치고 첫 시험이라 부담도 되고 했는데



막상 결과 나오니 345/330 = 675 점 나왔습니다 나름대로 첫 시험치고 만족 했습니다.



5월에는 학원을 다니지 않고 두달간 본 이익훈 아이랑 이어를 나름대로 봤는데 거의 알씨에



비중을 더 많이 두었습니다 학생인지라 많이는 못하고 하루 5시간 토익하면 거의



네시간을 알씨에 투자했고요. 왜냐면 엘씨공부 하기 정말 짜증나거든요 ㅡㅡ;



암튼 5월시험은 가뿐하게 700을 넘기자는 생각에 셤 봣는데 결과는 젠장



390 / 305  정말 알 수 없는 점수가 나왔버렸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왜 저렇게 나온건지....



6월은 대충 기말고사 준비하고 끝나고 좀 쉬고 본격적으로 7월초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우선은 전에 다니던 학원 종합반을 수강하고 있는 상태고요 또한 별도로 스터디그룹에



들어가서 하루에 김대균 토답 팟 5,6 하루에 한회씩 풀도 단어정리하고 담날 시험보고



그랬습니다 7월 토익보기 전까지 내내 이번에도 거의 알씨 위주의 공부만 했습니다.



듣기는 하기도 싫고 대충 해도 걍 그럭저럭 나올것도 같고....



결론은 7월 가채점 결과   엘씨 -25 개 알씨 -17개 정도 나왔습니다.



채 800이 좀 안되는 점수가 될듯은 한데 .... 암튼 중요한건 이번 알씨가 쉽다고 해도



장족의 발전을 했다는 거죠........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알씨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탄 하시는 분들 무조건 하루에 한회씩



푸시고 단어 정리하세요. 머 일주일 내내 7일모두 할건없고 전 월 ~ 목 까지만 했습니다.



스터디에서 금욜은 듣기나 팟 7 풀거든요 물론 주말은 맘 내키는 대로 좀 쉬시기도 하고



또 주일동안 했던거 복습도 하고요.......



첨 토답풀땐 시간도 모질라고 많이 틀리고 했습니다 지금은 그책 거의 반정도 봤는데



시간관리 잘 되고 또한 어휘 많이 외우니 정말 알씨가 쉽게 와닿네요.



알씨가 힘드신분들 이 방법 강추입니다. 단 300점 초반분들이 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기본이 있으신 분들만 ......





에고고 이제 엘씨 한 50점만 늘리면 될듯 한데 ..... 아자 아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