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니 고수분들은 양해바랍니다.


오늘자로 토익졸업하게 되면서 토익때문에 마음 여러번 조렸을 학생들에게 별 것 아닌 조언해드리고 떠나려고 합니다! 비록 저는 6개월걸려 단기는 아니지만 이 방법을 미리 알지못했거나 적용을 늦게해서 후회했습니다.


저는 2월 첫 코익 시험에 엘시 300 알시155로 시작 했습니다. 오늘자 점수는 985점이구요.

구구절절 제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어떻게 공부했는지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외우는게 약해서 반복을 더 많이했습니다(많은 분들이 아시는 방법적용)



엘시///


P 1,2 받아쓰기 (효과 직빵)


파트 원 투는 얼마나 단어와 문장에 익숙해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체점 후 들으면서 받아쓰기도 하시고 3번 이상 반복했는데도 모르겠으면 해설지보시고 모르는 문장은 노트에 적고 자주 눈으로 읽어주세요

P 3,4 쉐도잉 (처음은 힘듦) + 1.3배속 무한듣기

처음에 저는 이게 말인지방구인지.. 쉐도잉 길게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유투브에 한승태 엘시강사님 쉐도잉 설명동영상보시고 정말정말 그대로 해보세요. 저도 한달동안은 이게 과연효과가 있을까? 싶었는데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런 쉐도잉에 익숙해지시면 1.3배속 듣기를 강추합니다. 정말 이건 제가 저번시험 보고 좌절 후 뒤늦게 시작한 방법인데 이제 알게되어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ㅠㅠ 물론 파트 1,2에도 하시면 좋긴하는데 개인적으로 원 투 에서는 의미를 더욱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알시///


저도 여러 사람들 방법을 참고해서 공부했지만 제 스타일에 맞는 방법은 영어 전체 문장흐름을 이해하는게 가장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파트 5,6같은 경우는 문법책에서 나오는 구 절 접속사 파트 등등 이 부분 공부 후 문제를 풀고 해석 받아쓰기를 매일했구요(상당히 시간잡더라규요 저는 30문제 기준으로 1시간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해석연습을 하다가 문법이 대충 이런거다 싶을때 7을 해보세요. 긴 문장을 많이 읽다보면 빨리 읽어집니다.





알시 말이 자꾸 산으로 가서 요약하자면!


파트7 죽어라해보세요 죽어라해보라는 말은






저같은 경우 문제집 하루 알시 2셋트씩 매일했는데 하다보면 그게 그 문제고 그게 그 문제인지 보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파트7 예를들어 170~173 소개하는 데 있죠? 거기에 이번 지문은 어떤 내용인지(편지인지 공지인지 광고에 관한 내용인지 큰 숲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리구 시간분배를 잘 하세요(본인의 공부유형)저 같은 경우는 문제에 집착하는 스타일이라 엘시가 끝나면 7부터 45분내에 다 풀고 6 5 거꾸로 갑니다






물론 중앙방송이랑 파트원 디렉션때 5을 풀죵

말이 너무 산으로 강으로 가서 크게 와닿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정말 고생해봐서 여러분들도 각자의 목표을 위해 토익을 빨리 끝냈으면해서 글 남겨봐요!











아 그리고 단어 같은 경우는! 저는 노랭이 단어를 노트에 큼직큼직하게 적어서 노트를 계속봤구요 절대 외우려고 애쓰지는 않았습니다 반복을 많이했죠! 그리고 어느정도 단어가 익숙해질때쯤 실전문제집 단어모르는 것들을 노트에 큼직큼직하게 적어서 계속봤습니다~ 토익단어는 한정되어있어서 비슷한게 반복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사정상 독학을 하였지만;; 주변사람들 말 들어보면 학원, 인강이 훨씬 단기에 올리기에는 좋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