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6
|
조회 3113
| 추천 0
LC 90/RC 76 몇점쯤 나올것같은가요??? 궁금하여라
토익 공부의 처음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단계별로 토익공부를 정리를 해보았어요
어느 토익수험생에게도 유익한 글이 될꺼라 확신한다구욘
토익공부에서의 목표도달에 보다 빠른 방법을 담고 있다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였
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지긴 했지요
하지만 읽고 난 이후 절대 시간낭비였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을꺼라 믿어요
간단한 설명을 위해 간결한 체를 이용하다보니 반말이 되었는데 이해해주시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이 카페를 들리신 분들은 조금은 머리가 복잡한 내용이 될 수 있겠
지만 한번쯤은 꼭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모아두다 보니 약간 지겨운 내용이
될수 있을꺼에요..
그치만 정말 도움이 될꺼에요...딱 5분만 투자해 주세요^^*
1. 입문단계
일반적으로 토익 문제집을 주위 추천으로 하나씩 구입하게 된다.
혹은 토익카페를 검색으로 들어가 가입하고나서 둘러보기도 하며 혹은 토익학원에
등록하기도 한다.
막연한 토익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시기이며 토익점수에 대한 환상이 있다.
회화에 강한 사람일수록 토익점수에 관해 막연히 높은 점수를 바라게 되며
시험을 한번이라도 본 이후 점수를 받아 본 사람이라면 냉정히 자기자신을 점검하고
토익을 계속해서 공부할 지 포기할지를 결론내게 된다.
문법공부를 홀로 오래한 사람도 마찬가지 토익문법문제를 매우 쉽게 결론내리게
되지만 막상 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생을 하게된다.
두가지의 길에 놓이게 된다
토익에 발을 들일것인가 말것인가
2. 문법기초단계(1-2개월)
홀로 문법을 공부하였든 외국연수를 다녀왔든 간에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이다
토익이 좋아하는 문법이 어떤건지 어떤식으로 영어에 대한 지식을 토익에 접할지
배우는 단계이다.
대부분 토익학원에서는 테스트의 적응과 단기간 고득점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필요없는 부분은 상당부분 삭제하고 공식화시킨 요령을 가미시키게 되는데
처음 토익을 접하는 분들은 상당히 당황하기 마련이다.
한달정도 정리하고 토익문제를 직접 풀어보면 배운 공식을 기억나는대로 하나씩
써먹을 수 있을것이고 그제서야 강의가 왜 그런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이해하는 시기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문법기초단계에서는 어려운 문법은 배제하자는 점이다.
토익에 대한 지레 겁을 먹기도 쉬운 부분인데.. 절대적으로 토익이 좋아하는 문법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토익이 좋아하는 문법이라면 여러분이 스스로 문제를 풀때마다
어느 모의고사에서든 눈에 자주 띌 것이라는 점이다. 어느 문제집을 풀더라도 눈에
자주 띄는 문법을 반복 체험하면서 토익에 재미를 붙여야 하며 그 이후에 고난이도
문법(문법 자체가 어려운게 웬말인가 그저 별로 볼기회가 없으니 어렵게 느껴질 뿐
이다) 을 체험하고 여러 함정문법(공식의 예외문제라든지 두개의 문법이 상충하는
문법을 말한다) 을 풀면서 성적이 올라간다. 이러한 문제를 푸는 시점이라면 토익에도
마약과 같은 ^^* 푸는 재미가 있을 시점이다. 본 게시판은 이러한 시점의 토익커들에게
푸는문제가 쏠쏠한 문법문제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문법문제와 아울러 어휘에 보다 많은 량을 섭취해나간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처음부터 이상한 어휘에 모든 기운을 쏟아 붓지 말자.
무슨 단어가 토익에 등장하는지 모르는 시점에서 아무단어나 외운다고 토익성적이
올라가는게 아니다. 일단 문법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진 어휘부터 외워나가며
토익문법에 적응하는 길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 선택이자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찾는 길이다.
어설픈 토익고득점자의 공부론보다 여러 토익싸이트를 돌며 의견을 종합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하다.
일단 이 단계를 거치고 나면 지금부터는 탄탄대로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토익에 대한 재미를 가지고 푸는 시점이며 가장 궁금증이 많은 시기이므로 카페와
학원에서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다.
3. 토익응용단계(2-3개월째)
이쯤이면 웬만한 토익문법문제들은 눈에 많이 익어 대충 몇단어만 보아도 무엇을
묻는지 알 수 있는 시점이다. 여기서부터 상당히 중요하다.
이정도면 알씨점수가 300점에 근접할 시점인데 공부방향에 대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통 토익수험생들은 자기가 처음 선택한 공부방식으로 계속해서 공부
해나가는 경향이 강한데 각각의 점수대에서 필요로하는 공부법이 틀리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문법 두가지와 따로 어휘부분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쯤이면 어휘를
보면 토익에서 보이는 어휘인지 아닌지에 대한 감이 생길것이다. 혹은 교재마다의
어휘라든지 각 매회 시험마다의 등장한 정답을 분석해나가며 주위의 어휘들을
연구해 볼 시점이라는 것이다.
엘씨공부에 대한 강사의 공부시기는 강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필자는 지금의 시점이
엘씨공부에 적기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이시점이면 공부량에 비해 점수변동이 낮은 시점으로 토익공부에 대한
지루함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점인데 변화가 필요하다 새로운 공부에 대한 시도가
좋은 공부방법인데 독해는 지루함을 많이 주므로 엘씨공부가 가장 훌륭한 대안이라
생각한다.
엘씨어휘가 알씨어휘와 조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고 새로운 공부에 신선함을
느낄것이다. 또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진 않지만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면 성적이
빠르게 오르고 점수올릴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노력만큼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시점이다.
4. 토익향상단계(4-5개월째 - 물론 개인차가 가장 심한 단계)
위의 단계를 꾸준히 노력해서 공부하다 보면
알씨 350점 수준과 엘씨 400점수준까지 오를 수 있는 기간이다.
웬만큼의 문법은 통달하지만 실수가 꽤 있는 편이고 독특한 문법을 하나씩 배워갈
시기이다. 엘씨 공부로 인해 알씨성적이 단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나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단 엘씨성적은 정말 개인이 얼마나 많이 들었고 받아적었고 했던
훈련량이 결정한다 단기간에 오를 수 없으니 인내력이 필요하다
보통 이시점은 점수가 오르지 않아 토익을 마무리 짓는 단계이기도 하다.
800점대에서는 문제를 풀어보아도 그문제가 그문제 같고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할
시기이다. 엘씨성적도 올라가는게 신통찮고 시험 운에 따라 점수가 왔다갔다 할 시점
이다. 공부해도 성적이 떨어지기도 하고 느닷없이 엘씨성적이 상승하기도 하고
그러는 둥 왔다갔다 한다. 여기서 좋은 공부법은 절대적으로 스터디이다. 비슷한 혹은
보다 높은 실력의 소유자와 모의고사 위주로 실전연습을 꾸준히 하는 길이다.
오랫동안의 토익공부로 인하여 지겨워 지는 시점이며 다른 생각을 하기도 쉬운데
스터디를 통하여 처음의 토익공부자세를 갖추게 해주며 또다른 토익공부에 대한
재미와 경쟁심을 유발시켜 보다 적극적인 토익공부를 가능케 해준다.
공식이 아니라 진정한 토익문장에 대한 분석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시점이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스스로 토익모의고사를 풀어도
되겠지만 지루함이 가장 큰 적이 될것이다. 엘씨가 강한 사람일수록 먼저 900점
고지로 올라서게 된다. 물론 진정한 승부는 알씨에서 완벽한 문법체계를 갖추고
비즈니스 어휘를 얼마나 갖추었나에 달렸을 것이다.
어느정도 훈련을 하면 자신의 약점도 강점으로 바꾸어가게 될 것이고
파트 5에서 문법에서 실수 1-2개 어휘(전치사포함) 3-4개
파트 6에서 1-2개로 틀리는 갯수가 고정이 되며 독해지문은 4-6개 정도가 모의고사
성적이 될것이다.
5. 토익정리단계
900점대도 실력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계이다.
엘씨는 480점대 이상으로 고정이 되고 알씨는 독해에서 2개가량 어휘는 주로 유사
의미를 지닌 동사 명사 형용사 문제들을 그리고 부사는 문장전체의 뉘앙스를 묻는
문제 위주로 틀리게 된다. 이 시점은 교재에서 배울것은 없고 자기 스스로 영자신문
과 미국방송들을 통하여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문법은 가산불가산명사와 자동사타동사 문법정도가 알쏭달쏭한 정도이니 정말 끝
없는 공부를 할 부분이 될것이며 토익에서 나오지 않았던 문법들도 체계적으로
한번쯤 정리해보아야 할것이다.
미국사람들도 만점 안나온다. 최근에 나온 어떤 모의고사의 토익만점 후기란에
영어권사람들이 만점은 안나와도 조금의 노력으로 만점이 나온다던데 말도 안된다.
대한민국 외국인강사들은 모두 4년제 대학 출신들이다. 그들에게 아무 토익모의고사
치르게 해봐라...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 난 정말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을 몇차례
해보았다. 일전에 부산 모 어학원의 강사들 토익성적은 정말 눈이 휘둥그레진다.
900점 못넘기는 강사도 수두룩 했다.
대한민국에서 평균적으로 국어를 가장 잘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당연히 고3이다.
그이후로는 문법을 잊고 살아간다. 미국 사람들도 고3이면 SAT 시험 준비를 하는데
공부하지 않고서는 문제를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토익과외 학생은
재미교포이다. 고1때 한국으로 돌아와 미군부대 외국인학교에 12학년으로 재학중
이다. 토익점수만으로 대학을 들어가려는데 쉽사리 980점이 안나온다.
930점에서 970점을 맴돈다. SAT성적은 자기네 학교에서도 상위클래스임에도 불구
하고 미국대학 안가구 한국대학 가고 싶고 군대가고 싶어하는 독특한 그 학생도
토익만점은 어려운 점수다. 이게 무슨 말인가? 웬만히 토익공부해 두지 않고서는
영어권 사람에게도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이다. 문법이 어렵다는 말이 아니다. 어휘가
어렵다는 말이 아니다. 완벽해지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결론
자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겠다.
자금까지 토익을 공부하는 시점으로 총 다섯단계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이를 도표화 시켜보면
일반적으로 고3과정을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를 끝낸 이후라는 전제하에
900 -------- 5
800 -------- 4
600 --------- 3
400 --------- 1-2
--------------------> 시간의 길이
토익공부는 계단식으로 성적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1,2단계는 토익 기초문법을 모두 구경해보고 몇번 연습해본 이후이다.
문법만 알고 총체적으로 문법을 문제로 적용해보지 않고서는 3단계로 올라서지
못한다
1단계는 앞서 언급한대로 토익에 대한 공부를 할것인가 말것인가의 위치이다.
3단계는 엘씨와 고급 문법에 대한 공부없이는 업그레이드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처음에 접한 공부방법을 쉽사리 바꾸지 않는다.
팟5,6문제푸는 재미에 빠져 같은 유형의 반복이 계속되다 보니 지겨워지기도 하고
처음에 문법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듯이 엘씨와 어휘에 접근하는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기도 한다. 꾸준한 반복학습과 아울러 약점보완이 중요하다.
4단계는 엄청난 인내력이 요구된다. 모든 공부했던 부분들의 정리와 방대한 어휘
량을 갖추어나가야 한다. 영영사전이 필수적이 될 것이며 모든 어휘와 문장내에
쓰임을 하나씩 다 따줘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문법문제에서 실수도 실력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겸허함을 갖추어야 한다.
고수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를 미리 예견하며 대비하고 있다
말이다. 최소한 3년간 출제된 어휘들 모두 영영사전과 구글검색등으로
분석해보아야 하며 웬만한 모의고사들은 모두 풀어보도록 한다.
따로 어휘문제집을 사서 정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독해에도 요령이 있으며 각 지문별 문제푸는 방식을 익혀볼 필요도 있다.
또한 독해어휘는 따로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독해와 팟 4는 말바꾸기이다.
그만큼 유사어휘들을 많이 익혀두어야 한다. 때로는 단어하나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파트이기도 하므로 분야별 어휘들을 묶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다.
5단계는 공식이 아니라 이제는 문장내에서 쓰임의 자연스러움 즉 MAKE SENSE
개념으로 문장을 훑어 볼 수 있어야 한다.
문법에 대한 부족부분이 의외로 눈에 띄기도하는 만큼 빈틈 공략위주로 공부하며
신문을 읽으면서 토익공부하면서 보았던 어휘들의 쓰임을 반복적으로 눈여겨
본다.
각단계별 볼만한 교재는 다음에 보기로 하자
단계를 올라서는데 시간이 길고 짧은것은 얼마만큼 해오던 방식을 정리하고 빨리 다음
단계를 준비하나에 달렸다 본다.
정말 오랫동안 문제풀기에만 급급한 수험생은 한번 충분히 자신의 공부방식에대해
고민해올 필요가 있다. 토익을 토익 한과목으로만 보지말고 파트별로 7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져보자. 그러면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 질듯 싶다.
중간중간에 토익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토익고득점자는 그러한 모든 유혹을 뿌리친 사람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의 논리가 되겠지만 그 분야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미치는 수밖에 없다. 물론 내가 춤과 노래를 잘해 열광할 팬이
토익에서는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겠지만 항상 900점 이상의 여러분이 꿈꾸는
성적표를 받는 순간을 머릿속에서 항상 상기시키자.
결국 점수자체뿐 만 아니라 노력의 성과를 얻어낸 보람이 더욱 더 클것이다.
두고두고 성적표를 볼때마다 자신이 자랑스러울 것이고 당시의 인내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토익 공부의 처음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단계별로 토익공부를 정리를 해보았어요
어느 토익수험생에게도 유익한 글이 될꺼라 확신한다구욘
토익공부에서의 목표도달에 보다 빠른 방법을 담고 있다 생각하며 글을 작성하였
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길어지긴 했지요
하지만 읽고 난 이후 절대 시간낭비였다라는 생각이 들진 않을꺼라 믿어요
간단한 설명을 위해 간결한 체를 이용하다보니 반말이 되었는데 이해해주시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이 카페를 들리신 분들은 조금은 머리가 복잡한 내용이 될 수 있겠
지만 한번쯤은 꼭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들을 모아두다 보니 약간 지겨운 내용이
될수 있을꺼에요..
그치만 정말 도움이 될꺼에요...딱 5분만 투자해 주세요^^*
1. 입문단계
일반적으로 토익 문제집을 주위 추천으로 하나씩 구입하게 된다.
혹은 토익카페를 검색으로 들어가 가입하고나서 둘러보기도 하며 혹은 토익학원에
등록하기도 한다.
막연한 토익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시기이며 토익점수에 대한 환상이 있다.
회화에 강한 사람일수록 토익점수에 관해 막연히 높은 점수를 바라게 되며
시험을 한번이라도 본 이후 점수를 받아 본 사람이라면 냉정히 자기자신을 점검하고
토익을 계속해서 공부할 지 포기할지를 결론내게 된다.
문법공부를 홀로 오래한 사람도 마찬가지 토익문법문제를 매우 쉽게 결론내리게
되지만 막상 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생을 하게된다.
두가지의 길에 놓이게 된다
토익에 발을 들일것인가 말것인가
2. 문법기초단계(1-2개월)
홀로 문법을 공부하였든 외국연수를 다녀왔든 간에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이다
토익이 좋아하는 문법이 어떤건지 어떤식으로 영어에 대한 지식을 토익에 접할지
배우는 단계이다.
대부분 토익학원에서는 테스트의 적응과 단기간 고득점을 위한 강의를 진행하다보니
필요없는 부분은 상당부분 삭제하고 공식화시킨 요령을 가미시키게 되는데
처음 토익을 접하는 분들은 상당히 당황하기 마련이다.
한달정도 정리하고 토익문제를 직접 풀어보면 배운 공식을 기억나는대로 하나씩
써먹을 수 있을것이고 그제서야 강의가 왜 그런식으로 진행되었는지 이해하는 시기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문법기초단계에서는 어려운 문법은 배제하자는 점이다.
토익에 대한 지레 겁을 먹기도 쉬운 부분인데.. 절대적으로 토익이 좋아하는 문법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토익이 좋아하는 문법이라면 여러분이 스스로 문제를 풀때마다
어느 모의고사에서든 눈에 자주 띌 것이라는 점이다. 어느 문제집을 풀더라도 눈에
자주 띄는 문법을 반복 체험하면서 토익에 재미를 붙여야 하며 그 이후에 고난이도
문법(문법 자체가 어려운게 웬말인가 그저 별로 볼기회가 없으니 어렵게 느껴질 뿐
이다) 을 체험하고 여러 함정문법(공식의 예외문제라든지 두개의 문법이 상충하는
문법을 말한다) 을 풀면서 성적이 올라간다. 이러한 문제를 푸는 시점이라면 토익에도
마약과 같은 ^^* 푸는 재미가 있을 시점이다. 본 게시판은 이러한 시점의 토익커들에게
푸는문제가 쏠쏠한 문법문제를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문법문제와 아울러 어휘에 보다 많은 량을 섭취해나간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처음부터 이상한 어휘에 모든 기운을 쏟아 붓지 말자.
무슨 단어가 토익에 등장하는지 모르는 시점에서 아무단어나 외운다고 토익성적이
올라가는게 아니다. 일단 문법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가진 어휘부터 외워나가며
토익문법에 적응하는 길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재 선택이자 자기에게 맞는 강의를 찾는 길이다.
어설픈 토익고득점자의 공부론보다 여러 토익싸이트를 돌며 의견을 종합하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게 중요하다.
일단 이 단계를 거치고 나면 지금부터는 탄탄대로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토익에 대한 재미를 가지고 푸는 시점이며 가장 궁금증이 많은 시기이므로 카페와
학원에서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다.
3. 토익응용단계(2-3개월째)
이쯤이면 웬만한 토익문법문제들은 눈에 많이 익어 대충 몇단어만 보아도 무엇을
묻는지 알 수 있는 시점이다. 여기서부터 상당히 중요하다.
이정도면 알씨점수가 300점에 근접할 시점인데 공부방향에 대한 약간의 수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통 토익수험생들은 자기가 처음 선택한 공부방식으로 계속해서 공부
해나가는 경향이 강한데 각각의 점수대에서 필요로하는 공부법이 틀리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문법 두가지와 따로 어휘부분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 이쯤이면 어휘를
보면 토익에서 보이는 어휘인지 아닌지에 대한 감이 생길것이다. 혹은 교재마다의
어휘라든지 각 매회 시험마다의 등장한 정답을 분석해나가며 주위의 어휘들을
연구해 볼 시점이라는 것이다.
엘씨공부에 대한 강사의 공부시기는 강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필자는 지금의 시점이
엘씨공부에 적기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이시점이면 공부량에 비해 점수변동이 낮은 시점으로 토익공부에 대한
지루함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점인데 변화가 필요하다 새로운 공부에 대한 시도가
좋은 공부방법인데 독해는 지루함을 많이 주므로 엘씨공부가 가장 훌륭한 대안이라
생각한다.
엘씨어휘가 알씨어휘와 조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고 새로운 공부에 신선함을
느낄것이다. 또한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진 않지만 어느정도 체계가 잡히면 성적이
빠르게 오르고 점수올릴 부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노력만큼의 결과를 볼 수 있는
시점이다.
4. 토익향상단계(4-5개월째 - 물론 개인차가 가장 심한 단계)
위의 단계를 꾸준히 노력해서 공부하다 보면
알씨 350점 수준과 엘씨 400점수준까지 오를 수 있는 기간이다.
웬만큼의 문법은 통달하지만 실수가 꽤 있는 편이고 독특한 문법을 하나씩 배워갈
시기이다. 엘씨 공부로 인해 알씨성적이 단기적으로 떨어지기도 하나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단 엘씨성적은 정말 개인이 얼마나 많이 들었고 받아적었고 했던
훈련량이 결정한다 단기간에 오를 수 없으니 인내력이 필요하다
보통 이시점은 점수가 오르지 않아 토익을 마무리 짓는 단계이기도 하다.
800점대에서는 문제를 풀어보아도 그문제가 그문제 같고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할
시기이다. 엘씨성적도 올라가는게 신통찮고 시험 운에 따라 점수가 왔다갔다 할 시점
이다. 공부해도 성적이 떨어지기도 하고 느닷없이 엘씨성적이 상승하기도 하고
그러는 둥 왔다갔다 한다. 여기서 좋은 공부법은 절대적으로 스터디이다. 비슷한 혹은
보다 높은 실력의 소유자와 모의고사 위주로 실전연습을 꾸준히 하는 길이다.
오랫동안의 토익공부로 인하여 지겨워 지는 시점이며 다른 생각을 하기도 쉬운데
스터디를 통하여 처음의 토익공부자세를 갖추게 해주며 또다른 토익공부에 대한
재미와 경쟁심을 유발시켜 보다 적극적인 토익공부를 가능케 해준다.
공식이 아니라 진정한 토익문장에 대한 분석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시점이고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게 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스스로 토익모의고사를 풀어도
되겠지만 지루함이 가장 큰 적이 될것이다. 엘씨가 강한 사람일수록 먼저 900점
고지로 올라서게 된다. 물론 진정한 승부는 알씨에서 완벽한 문법체계를 갖추고
비즈니스 어휘를 얼마나 갖추었나에 달렸을 것이다.
어느정도 훈련을 하면 자신의 약점도 강점으로 바꾸어가게 될 것이고
파트 5에서 문법에서 실수 1-2개 어휘(전치사포함) 3-4개
파트 6에서 1-2개로 틀리는 갯수가 고정이 되며 독해지문은 4-6개 정도가 모의고사
성적이 될것이다.
5. 토익정리단계
900점대도 실력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계이다.
엘씨는 480점대 이상으로 고정이 되고 알씨는 독해에서 2개가량 어휘는 주로 유사
의미를 지닌 동사 명사 형용사 문제들을 그리고 부사는 문장전체의 뉘앙스를 묻는
문제 위주로 틀리게 된다. 이 시점은 교재에서 배울것은 없고 자기 스스로 영자신문
과 미국방송들을 통하여 실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문법은 가산불가산명사와 자동사타동사 문법정도가 알쏭달쏭한 정도이니 정말 끝
없는 공부를 할 부분이 될것이며 토익에서 나오지 않았던 문법들도 체계적으로
한번쯤 정리해보아야 할것이다.
미국사람들도 만점 안나온다. 최근에 나온 어떤 모의고사의 토익만점 후기란에
영어권사람들이 만점은 안나와도 조금의 노력으로 만점이 나온다던데 말도 안된다.
대한민국 외국인강사들은 모두 4년제 대학 출신들이다. 그들에게 아무 토익모의고사
치르게 해봐라...점수가 어떻게 나오는지 .. 난 정말 두눈으로 똑똑히 확인을 몇차례
해보았다. 일전에 부산 모 어학원의 강사들 토익성적은 정말 눈이 휘둥그레진다.
900점 못넘기는 강사도 수두룩 했다.
대한민국에서 평균적으로 국어를 가장 잘하는 시점은 언제일까 ..당연히 고3이다.
그이후로는 문법을 잊고 살아간다. 미국 사람들도 고3이면 SAT 시험 준비를 하는데
공부하지 않고서는 문제를 맞추지 못한다는 것이다. 필자의 토익과외 학생은
재미교포이다. 고1때 한국으로 돌아와 미군부대 외국인학교에 12학년으로 재학중
이다. 토익점수만으로 대학을 들어가려는데 쉽사리 980점이 안나온다.
930점에서 970점을 맴돈다. SAT성적은 자기네 학교에서도 상위클래스임에도 불구
하고 미국대학 안가구 한국대학 가고 싶고 군대가고 싶어하는 독특한 그 학생도
토익만점은 어려운 점수다. 이게 무슨 말인가? 웬만히 토익공부해 두지 않고서는
영어권 사람에게도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이다. 문법이 어렵다는 말이 아니다. 어휘가
어렵다는 말이 아니다. 완벽해지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다.
결론
자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겠다.
자금까지 토익을 공부하는 시점으로 총 다섯단계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이를 도표화 시켜보면
일반적으로 고3과정을 마지막으로 영어공부를 끝낸 이후라는 전제하에
900 -------- 5
800 -------- 4
600 --------- 3
400 --------- 1-2
--------------------> 시간의 길이
토익공부는 계단식으로 성적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1,2단계는 토익 기초문법을 모두 구경해보고 몇번 연습해본 이후이다.
문법만 알고 총체적으로 문법을 문제로 적용해보지 않고서는 3단계로 올라서지
못한다
1단계는 앞서 언급한대로 토익에 대한 공부를 할것인가 말것인가의 위치이다.
3단계는 엘씨와 고급 문법에 대한 공부없이는 업그레이드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수험생들은 처음에 접한 공부방법을 쉽사리 바꾸지 않는다.
팟5,6문제푸는 재미에 빠져 같은 유형의 반복이 계속되다 보니 지겨워지기도 하고
처음에 문법에 대한 접근이 어려웠듯이 엘씨와 어휘에 접근하는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기도 한다. 꾸준한 반복학습과 아울러 약점보완이 중요하다.
4단계는 엄청난 인내력이 요구된다. 모든 공부했던 부분들의 정리와 방대한 어휘
량을 갖추어나가야 한다. 영영사전이 필수적이 될 것이며 모든 어휘와 문장내에
쓰임을 하나씩 다 따줘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문법문제에서 실수도 실력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겸허함을 갖추어야 한다.
고수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를 미리 예견하며 대비하고 있다
말이다. 최소한 3년간 출제된 어휘들 모두 영영사전과 구글검색등으로
분석해보아야 하며 웬만한 모의고사들은 모두 풀어보도록 한다.
따로 어휘문제집을 사서 정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독해에도 요령이 있으며 각 지문별 문제푸는 방식을 익혀볼 필요도 있다.
또한 독해어휘는 따로있다는 것도 알아두자 독해와 팟 4는 말바꾸기이다.
그만큼 유사어휘들을 많이 익혀두어야 한다. 때로는 단어하나로 문제를 풀 수 있는
파트이기도 하므로 분야별 어휘들을 묶어서 공부하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다.
5단계는 공식이 아니라 이제는 문장내에서 쓰임의 자연스러움 즉 MAKE SENSE
개념으로 문장을 훑어 볼 수 있어야 한다.
문법에 대한 부족부분이 의외로 눈에 띄기도하는 만큼 빈틈 공략위주로 공부하며
신문을 읽으면서 토익공부하면서 보았던 어휘들의 쓰임을 반복적으로 눈여겨
본다.
각단계별 볼만한 교재는 다음에 보기로 하자
단계를 올라서는데 시간이 길고 짧은것은 얼마만큼 해오던 방식을 정리하고 빨리 다음
단계를 준비하나에 달렸다 본다.
정말 오랫동안 문제풀기에만 급급한 수험생은 한번 충분히 자신의 공부방식에대해
고민해올 필요가 있다. 토익을 토익 한과목으로만 보지말고 파트별로 7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져보자. 그러면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 질듯 싶다.
중간중간에 토익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토익고득점자는 그러한 모든 유혹을 뿌리친 사람이라 말하고 싶다.
물론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의 논리가 되겠지만 그 분야의 마스터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미치는 수밖에 없다. 물론 내가 춤과 노래를 잘해 열광할 팬이
토익에서는 없다는 점이 아쉽긴 하겠지만 항상 900점 이상의 여러분이 꿈꾸는
성적표를 받는 순간을 머릿속에서 항상 상기시키자.
결국 점수자체뿐 만 아니라 노력의 성과를 얻어낸 보람이 더욱 더 클것이다.
두고두고 성적표를 볼때마다 자신이 자랑스러울 것이고 당시의 인내를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t*@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토익 실전대비! 고사장소음/단어암기 MP3+강의 무료! 바로가기
댓글 5개
추천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
347 | 경험자로서..토익 어학연수 관계 [9] | anaz | 5785 |
346 | 도전하자..두번째 도전하는 사람의 횡설수설 [6] | 토익오늘로두번째셤 | 2717 |
345 | @@@@@내말이 맞다면 저하고 00시다^^@@@@@ [5] | PH.D 윤길쭝이 | 2669 |
344 | 저도 토익수기(500점대->800점대) [9] | 흰둥 | 28141 |
343 | 1개월 보름 공부..... 950.... [17] | 김철홍 | 16104 |
342 | 그냥 허접한 제 수기입니다 [1] | 이젠 900도 뽀개버리 | 3063 |
341 | 야,야,야, 내 밑으로 다 조용히 했~!! [23] | 복학생 | 5886 |
340 | 한국이 정말 싫다~~ [8] | 이런이런 | 3222 |
339 | 토익 800..3개월만 투자하십시요 [28] | 토익접자 | 24432 |
338 | 공감이 가는 군요 [1] | 아하 | 1495 |
337 | 기분이 넘 좋아서요 [2] | 한가 | 3581 |
336 | 토익을 떠나면서 [2] | 미련없이 | 5254 |
335 | 시험볼때 샤프 사용 [5] | 절박 | 5283 |
334 | 첫번째 토익.... 토익 교재 하나만으로 800넘다... [11] | 토익걸 | 15296 |
333 | 10년전을 돌이켜 보며 [1] | 유내호 | 2354 |
332 | 저는 이번에 모의고사 봤는데요..^^ [5] | 쭈 | 2779 |
>> | ㅇ왕ㅇ 대박달이길... [5] | 90/76 | 3113 |
330 | ETS 망할놈들!!! [10] | 가채점자 | 12641 |
329 | \'직장인 3개월만에 토익탈출\'에 대한 리포트(755->875) [22] | snow | 12796 |
328 | 900점대로 점수 올리기... [1] | jung | 6587 |
327 | 7년만의 토익시험 결과를 보고~ [1] | 알자너여 | 4216 |
326 | 토익900점 돌파!!!!!!!!!!! [3] | 토익 | 4202 |
325 | 너무슬퍼서눈물이나오려고합니다 [12] | 고은순 | 7012 |
324 | 400에서 925까지.. [11] | 아페이론 | 27623 |
323 | 900점대로 초입한 지금... [21] | 불혹 | 10943 |
322 | 토익 800점 첨 넘었어요.. [2] | 나도할수있다. | 6885 |
321 | 11월 셤 165점 올랐어요 [7] | 하면되는구나. | 5195 |
320 | 900점을 향하며 소감문! [5] | 박종두 | 5021 |
319 | 나 살려줘요~~ [9] | 나미치겠어 | 3956 |
318 | 기나긴 토익을 마치면서... [3] | 나그네.. | 5108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많이 본 게시글
- 토익 스터디 할까말까 할 땐... 12012
- 8/25 시험 전 반드시 풀어봐야 할 적중 예상문제40720
- 최근한달 수강273%급증한 단기졸업 대세교재★감사배포7439
- 듣기 팁- 제가 진짜 한 방법입니다.1954
- LC 만점자 문제 푸는 방법7648
- 스터디 정규종합반 하는게 나은가요?3266
- 최대 8만원 주는 토익 온라인 멘토 [해길잡이] 모집!1854
- RC 18개틀림면5098
- 9월수강신청 기대되는 토익스터디2906
- 다들 8/7 토익 치시나오??2931
- 빨갱이 뒤에 모의고사 풀어본분2807
- 8월 25일 셤 점수3612
- 토익 이번에 990이 해주는 충고11332
- 990 받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877
토익비법노트
- 문제 푸는 순서202
- 파트7 시간 줄이는 팁436
- 쉐도잉 안될때 팁1069
- 2주만에 lc 430으로 올린 비결1097
- 800벽 부시는 아주 작은 팁1350
- 단기간 500점이상 받는방법1175
- 단기간내 800 넘는 방법1577
- 저만의 RC 공부방법1675
- TIP!!!! 마킹법수정 +비약먹고 1달후 590->8952050
- 9회연속 lc 만점자입니다 lc만점 공략법2654
- 확실하게 문법 졸업 하는 법 (글쓴이 : 375 -> 940)2202
- part.2 작은 팁 하나2341
- LC안된다고 하시는 분들 보세요 2달이면 됩니다.2419
- 나의 파트7 리뷰법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