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제가 공부한 방법/스타일만 딱 적겠습니다.
1. 본인 구입 교재
- 파랭이 : 문법 3번 돌려 봤음 / 어휘부분 2번 외움 / 독해부분 2번 풀고 단어 3번 외움 / 맨 뒤 단어 안함
- 빨갱이 : 각 챕터별 테스트. 헤커스테스트. 실전2개만 풀었음
- 1000제 2 : 10회까지 단 한번 씩 풀었음.
* 보카책은 따로 사서 안외워도 되냐고?- 파랭이 책에 단어 정말 많음. 그리고 난 맨 뒤에 한달 일정으로 나와있는 단어 목록 있는데 그것조차 안함. 파랭이 책 문법,어휘,독해에 나오는 단어 싹 외우고 문제에 나오는 단어까지 외우면 보카책 따로 볼 시간 없음.
* 교재 저거 세권만 보고 되냐고? - 물론 안되지. 근데 책이 비싸더라고. 헤커스는 mp3파일도 따로 사라고 하고...그래서 모든 토익사이트와 강사들을 추적. 헤커스사이트만 해도 토익자료실에 강사님들이 ~월 시험 대비라면서 문제 올려주심. 그거 열심히 풀고.
* LC는? - 사실 LC가 제일 걱정이었음...근데 학원 다니는 친구가 왠 듣기파일을 투척했는데 주구장창 듣기만 하라고 했음. dictation이고 뭐고 하지말고 그냥 듣기만 하라고...그래서 무식하게 듣기만 했음. 모의고사 풀었더니 3개이상 틀려본적이 없음.
2. 공부 방법
- 혼자 공부
rc는 파랭이에 혼합형플랜으로 했다.
lc는 위에 적은대로 듣기파일만 들었어.(최고 lc 듣기 파일 자료는 보통 누구 강사님인지 알거라 생각됨)
- 토익 사이트 : 강사님들이 무료강의 많이 올려놓았다. 주옥같은 강의들이 많아. 그것만 반복해서 여러번 봐도 인강 결재해놓고 설렁설렁 보는 것보다 낫다.
3. 공부할 때 정신이랄까...
- 난 영어 문장을 내 주관적인 생각을 투입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많았어. 해석도 내가 하고 싶은대로 왜곡하는 수준으로....그래서 항상
"난 문제푸는 기계다"라고 생각했음. 그러면 문제가 그대로 보였음.
님들도 후딱 토익 졸업하시길.
우리 존재 화이팅.
댓글에 질문 다시면 보일 때마다 답변 해드리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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