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충 알다시피
엘씨 3~4개정도 만점 가능하고
알씨 1개정도 오답나와도 만점 가능하다
즉, 엘씨가 쉬워서 3~4개까지 만점을 준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ets측에서 볼때는 엘씨가 오히려 더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때론 4개까지 틀려도 만점을 주는것이다~
알씨는 말 그대로 글로 다 보여준다~
오히려 접근하기가 더 쉽다~ 엘씨처럼 못 들으면 놓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다 맞거다 아님 1개정도 틀려야 만점이 나온다~
점수 채점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쟈~
알씨가 어려워서 조금만 틀려도 감점을 주는게 아니다~
알씨는 다 읽을 수만 있다면 놓칠일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인 채점 방식이고
엘씨는 중간에 못 들으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ets측에서 그걸 감안하여 난이도가 어려웠을 시 4개까지 틀려도 만점을 주는 것이다~
엘씨가 점수 올리기가 쉽고 알씨가 점수 올리기가 어려운게 아니다~
똑바로 이해해라~
엘씨가 알씨에비해 올리기 쉬운 이유는 엘씨에는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팁이 있고(특히, 파트1/3/4), 예를들면 파트1은 그림을 내준다~파트3/4는 문제와 보기를 미리 보여준다~ . 그리고 심하게 어려운 단어들이 없다~(거진 중학교 수준의 단어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말을 배울때 쓰기부터 배우지 않는다~ 어린 아이때 가장 가까운 부모님으로부터 말을 듣고 그걸 말해보고 나중에 문법에 맞게 학교에서 써보고 읽어본다~
본질적으로 듣기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하다는 이야기다~
알씨는 마치 책을 얼마나 읽어봤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책 한권 읽고 나 글 잘 읽는다고 판단하면 오산이다~ 그래서 알씨 점수가 올리기가 힘든것이지~ 알씨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가장 빠르게 토익을 졸업하는 방법은
가장 친숙한 듣기에 먼저 접근하고~ 딕테이션이나 쉐도잉으로 중학교 수준의 단어들 조합을 써보고 읽어보고해서 듣기를 고득점으로 만든 다음에~
알씨에 접근하는 방법이 좋다~
정말 토익이 어렵다면 파트5/6/7은 일단 버리고 시작해라~
듣기도 알씨처럼 세세하게 공부가 가능하다~ 그것만으로 알씨 공부까지 되는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다~
절대 아무 근거 없이 알씨가 엘씨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마라~
ets는 항상 엘씨가 알씨보다 더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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