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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팟2 핵심표현암기 + 딕테이션을 하세요.
과감하게 말하면, 팟34 쉐도잉 하지마세요.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단기간에 성적 올리는 데 있어서 쉐도잉은 비효율적입니다.
팟2 딕테이션을 통해 단문을 제대로 파악하면, 장문 듣기는 훨씬 쉽습니다.
팟2에서 who나오면 그 뒤로는 듣지도 않고 사람만 기다리고, where나오면 장소만 기다리고.. 이런 식으로 날림 공부를 하면 팟2가 일정수준 이상은 안오릅니다.
또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평서문, 부가의문문이 나올 때 멘붕하고 하늘의 뜻에 맡기게 됩니다.
주어 동사 목적어, 못해도 주어 동사까지는 듣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팟34는 장문이고 흐름이 있어서 쉽습니다. 팟2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청취력과 스키밍을 해주기만 하면 나머지는 집중력 싸움입니다.
똑같은 난이도로 나왔을 때 팟2보다 팟34가 절대 어려울 수 없습니다.
또, 알씨도 마찬가집니다. 팟5 문제풀 때 빈칸 근처를 대충 보고 푼 다음에 맞으면 넘어가고 틀리면 그게 왜 오답인지,
정답이 뭔지만 보고 넘어가면 발전이 없습니다.
실전에는 그렇게 하더라도, 연습할 때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문법에 따라 해석해보세요.
팟5는 단문이라 문장의 흐름이 없어서 오히려 팟7보다 정확하게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팟5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다면, 추론은 몰라도 팟67의 독해 자체에서는 절대 어려움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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