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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리딩 학습 후기입니다.^^

냉이 | 조회 12239 | 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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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냉이
학습기간2014127~2014230
학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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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토익시험을 보고 있는데 LC450점이 넘는 반면 RC400점을 겨우 넘거나 아예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RC에 좀더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해 봤지만 역시나 큰 효과는 없더라구요. RC점수가 오르지 않는 원인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 제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었어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무조건 문제만 열심히 풀어왔던 거예요. 모래위에 집을 지으면 금방 무너지듯이 머릿속에 기초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만 푸니 모르는 문제는 계속 틀리고 아는 문제만 계속 맞았던 거지요. 맞은 문제 중에서도 정확히 개념을 모르는 상태에서 감으로 찍어서 맞힌 문제가 상당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시험을 볼 때마다 RC점수의 편차가 심했어요. 운이 좋은 날에는 조금 높게 나오고 운이 나쁜 날에는 점수가 바닥을 쳤지요. ‘이라는 게 제가 아는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하는 거예요. 아예 몰라서 틀리면 할 말이 없지만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한 문제를 틀리면 그날 밤에 잠이 안 오더라구요. 네 개의 보기 중에 2개는 확실히 틀리다는 것을 알겠는데 나머지 보기 두 개가 헷갈려서 그 중 하나를 찍으면 꼭 틀리더라구요. 이게 다 토익의 기초를 제대로 다지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풀어서 생기는 폐해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독하게 마음먹고 해커스 토익 리딩 무료 동영상 강의로 RC를 확실히 정복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이미 알고 있으니 대충 보겠다는 자만심은 버리고 처음부터 새롭게 한 계단 한 계단 밟아 올라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했어요. RCPART 5,6,7로 나누어져 있어서 각 파트별 출제유형에 따라 공부 방법을 달리했어요.

 

 1. PART 5,6

 

토익 PART 5,6은 문법과 어휘를 묻는 부분이에요. 이 파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영문법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야 해요. 제가 지금껏 문법과 어휘의 기초를 튼튼하게 쌓지 않고 문제풀이만 계속해서 유형에 익숙해지는 공부법을 사용했었거든요.^^;; 문법 기초가 쌓여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문제풀이를 하니 점수가 안정적으로 상승할 수가 없었던 거예요.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다양한 문법을 배우긴 했는데 그것들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채 떠다니다 보니 문제를 풀 때 제대로 적용을 못했던 것 같아요.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 같은 문장 성분들은 그 개념을 비교적 정확히 알고 있지만 TO부정사, 동명사, 분사, 관계절, 부사절, 명사절 같은 것들은 이름만 알고 구체적인 내용은 어렴풋이 알고 있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것들의 개념을 좀 더 정확히 알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해커스 토익 리딩(파랭이) 교재에는 이런 문법들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토익 기본서로 아주 훌륭한 것 같아요. 1강부터 24강까지 있으니 하루에 한 강의씩 공부하면 부담도 없고 빠지는 내용 없이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아무리 기초적인 내용이라도 빠뜨리지 않고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겠다고 다짐한터라 강사님이 설명하실 때마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초집중해서 강의를 들었어요. 강사님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은 더욱 집중해서 들었어요. 간혹 교재에 빠져있는 내용을 필기해 주실 때는 그때그때 포스트잇에 적어서 해당부분에 붙였어요. 제가 책을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서 책에 직접 필기를 하지 않았어요.

 

 

강의를 듣는 동안 제가 특별히 한 작업(?)은 바로 나만의 문법노트와 어휘노트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교재가 엄청나게 두꺼운데 사실 복습을 할 때 이 책을 들고 하려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공부한 챕터의 내용을 공책 두 페이지에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어요. 교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는 것이 아니라 헷갈리거나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 위주로 간단하게 적었어요. 반드시 공책 두 페이지 내에 들어가도록 해서 공책을 펼쳤을 때 한눈에 들어오도록 했어요. 이렇게 총 22챕터의 문법내용을 정리하니 교재와는 다른 나만의 교재가 만들어지더라구요. 이 노트를 항상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들여다보고 혹시라도 기억나지 않는 문법이 있으면 수시로 보면서 다시 한 번 각인시켰어요.

 

 

문법노트와 마찬가지로 나만의 어휘노트도 만들었어요. 교재를 공부하다보니 문법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이나 문제 안에 생소한 단어들이 은근히 많이 있더라구요. 생소하다보니 강의를 다 듣고 책을 덮어버리면 금새 잊어버리기를 반복했어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따로 어휘노트를 만들었어요. 어휘노트를 만들지 않고 교재에서만 볼 때는 모르는 단어가 얼마나 있는지 정확히 몰랐지만 만들어서 보니 굉장히 많더라구요. 교재 뒤편에 별책으로 단어암기장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단어들만 외울 것이 아니라 당장 교재 안에 있는 단어부터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휘노트에는 강사님이 추가로 올려주신 자료들도 노트의 크기에 맞추어서 오려붙였어요. 모든 챕터는 아니지만 몇몇 챕터에 교재에는 없지만 중요한 내용들을 강사님께서 따로 업로드 해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서 혼동명사, 필수전치사 등등이요. 이렇게 어휘노트와 문법노트를 만들어서 꾸준히 자주자주 보면 머릿속에 확실하게 남아서 그 문법과 어휘를 묻는 문제는 절대로 틀리지 않을 것 같아요.

 

 

2. PART 7

 

토익 PART 7은 독해능력을 평가하는 부분이에요. 긴 지문을 읽고 질문에 대한 답을 고르는 방식이라서 속독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문법과 어휘가 뒷받침되어야 해요. 결국 PART 5,6에서 문법과 어휘를 충실히 공부해야 PART 7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해커스 토익 리딩 동영상 강의에서는 문법과 어휘만 다루고 독해부분은 따로 다루지 않고 있어요. 아마도 독해는 지문이 긴 관계로 시간상 동영상 강의에서 다룰 수 없어서 생략한 것 같아요. 저는 PART 5,6보다는 특히 PART 7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했어요. 지금까지는 무턱대고 지문의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부터 하고 그 다음에 문제와 보기를 보고 문제에서 묻는 내용을 지문에서 찾는 순서로 PART 7을 풀었어요. 그렇게 하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끝까지 시험문제를 풀지 못하고 찍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해커스 토익 RC(파랭이)교재의 독해부분을 펼쳐보니 지문을 먼저 읽지 말고 질문을 먼저 파악하고 나서 지문을 읽으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지문의 유형별 풀이전략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찬찬히 읽어보고 거기에서 시키는대로 문제를 풀어봤어요. 그랬더니 문제를 푸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정답률도 높아지더라구요.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전문해석을 했어요. 답만 골라내고 버리기에는 지문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사실 전문 해석은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귀찮아요. 문제를 푸는 시간보다 2, 많게는 3배 정도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꼬박꼬박 전문 해석을 했어요. PART 7을 제 시간에 풀기 위해서는 문제를 먼저 읽고 문제에서 묻는 내용을 지문에서 찾는 것이 맞아요. 그런데 요즘 토익은 지문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paraphrasing된 표현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문에서 답을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단 지문을 분석해서 어떤 원리로 문제가 출제되는지를 파악하기로 했어요.

이미 푼 문제의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일이 해석하면서 질문의 답이 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고 밑줄 바로 옆에 해당되는 문제의 번호를 적었어요. 특히 paraphrasing된 보기가 답일 경우에는 그 답을 지문의 답이 되는 부분 바로 아래에 나란히 적었어요. 이렇게 직접 지문에 써서 비교해보니 왜 답이 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더라구요

이런 방식으로 계속해서 문제를 풀고 전문해석을 하다 보니 문제에 대한 의구심도 줄어들고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어요또한 자연스럽게 문제의 유형도 파악되고 그에 따른 답 형태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질문의 시작은 대체로 Who, When, Where, What과 같은 단어이기 때문에 지문에서 여기에 해당하는 답으로 추정되는 키워드에 동그라미를 쳤어요. 그리고 동그라미 앞뒤의 문맥을 파악해서 정확한 답을 골라냈어요. 이렇게 연습을 많이 하다 보니 나중에는 질문을 읽지 않고 곧바로 지문을 읽어도 감으로 문제와 그에 해당하는 답을 찾아낼 수 있게 되더라구요.

PART 7을 풀 때 특히 유념할 사항은 함정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석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 말은 문제든, 보기든 지문의 문장이든 어느 한 문장을 해석하더라도 시간에 쫓겨서 어설프게 대충하지 말고 확신을 갖고 정확히 해석하라는 것이에요. 대충 해석하다보면 엉뚱한 답을 고르게 되어 쉬운 문제를 틀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보기의 경우 ‘(A),(B),(C),(D) 중에서 다른 보기가 전부 틀리기 때문에 이게 정답이다.’라고 확신을 가질 만큼 정확히 해석해서 틀린 보기를 먼저 지우는 것이 중요해요.

 

 

 

 

 

나만의 학습 팁

 

 

1. 실전감각을 키우자!

 

시험을 보고 나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토익공부와 시험은 엄연히 다른 것 같아요. 아무리 토익을 하루에 14시간 동안 공부한다고 해도 토익시험에서 만점을 받지는 못해요. 노력과 결과가 정비례 하지는 않는다는 거지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머릿속에 문법과 어휘가 많이 들어있어도 그것을 실제 문제에 적용시키지 못한다면 죽은 지식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공부한 지식이 아깝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문제를 많이 풀어서 실전감각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문제를 풀다보면 배운 내용 중에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이 자연스럽게 가려지게 되요. 저 같은 경우에도 이론 공부에만 치중한 나머지 모의고사라든지 연습문제를 충분히 풀어보지 않고 시험장에 곧바로 갔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해커스 토익 RC(파랭이)교재와는 별도로 해커스 10001,2 리딩 문제집을 구입해서 풀었어요. 처음에는 난이도가 낮은 1을 풀고, 그 다음에는 난이도가 더 높은 2를 풀었어요. 마킹은 문제집에 직접 하지 않고 문제집 뒤에 붙어있는 답안지를 복사해서 거기에 했어요. 실제 시험장에서 시험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마킹을 하는 것이지요. 또한 앞으로 몇 번 더 같은 문제로 시험을 볼 것이고 시험을 볼 때마다 답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복사본에 마킹을 했어요. 시험을 본 후에는 곧바로 채점을 해서 틀린 문제를 확인하고 해설집에서 틀린 문제를 찾아 정답과 해설을 꼼꼼하게 리뷰했어요. 그리고 반드시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적고 관련된 문법이나 어휘도 함께 적어두었어요. 그리고 이 오답노트를 늘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했어요. 이렇게 하지 않고 해설집으로만 확인하고 넘어가면 분명히 다음번에 똑같은 문제를 틀릴테니까요.

 

 

 

TEST1부터 TEST10까지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만든 후에 다시 한 번 TEST1부터 시험을 보았어요. 처음과는 다른 답안지에 마킹을 한 후 채점을 해서 똑같은 문제를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했어요. 또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에 체크를 해두고 반복해서 보았어요. 이런 식으로 TEST1부터 TEST10까지 만점을 받을 때까지 시험을 보았어요. 무식한 방법인 것 같지만 내가 모르는 문법이나 어휘를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실제 시험장에서도 실수를 줄이고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해커스 토익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예상문제도 출력해서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하니 나의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게 되고 그 부분에 더욱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함으로써 문제를 풀 때 실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오답노트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냈다는 보람도 상당했어요.

 

2. 시간배분을 잘 하자!

 

시간배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LC의 경우에는 어차피 녹음된 파일이 순서대로 스피커를 통해서 나오고, 그에 따라 문제도 주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해서 문제와 보기를 두 번 들을 수 없지만, RC는 문제와 보기가 종이 위에 인쇄되어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여러 번 되돌려 볼 수 있어요. 어찌 보면 이게 장점인 것 같지만 자칫 잘못하면 하나의 문제를 푸는데 지나치게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른 문제들을 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RC문제를 풀 때는 특히 시간배분을 적절하게 잘 해야 해요.

저도 늘 시험을 볼 때 PART 7에서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맨 뒤의 지문 3~5개 정도는 읽어보지도 못하고 답을 찍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ㅠㅠ 하나의 지문에 너무 몰두해서 필요 이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결과이지요.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고 아는 문제를 먼저 푸는 것이 시험점수를 올리는 방법인 것 같아요.

시간배분을 연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톱워치를 항상 옆에 두고 문제를 푸는 것이예요. 시험시간을 미리 입력하고 스타트 버튼을 누른 후 재빠르게 문제를 풀고 스톱워치가 울리면 곧바로 손에서 연필을 놓고 시험을 종료하는 방식이죠.

저는 아무리 미련이 남는 문제가 있더라도 항상 시간을 염두에 두고 일정 시간 이상은 그 문제에 소모하지 않았어요. PART 5,6은 최대한 20분 안에 풀기 위해 노력했어요. 해커스 토익 김동영 강사님께서는 22분 안에 풀어도 된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PART 7을 푸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되도록 20분 안에 풀려고 노력했어요. 처음에는 22분은 커녕 30, 심하면 40분이 걸리는 일이 부지기수였어요. 그런데 자꾸만 연습을 하다 보니 나중에는 빠르면 15분 안에 문제를 풀게 되더라구요.

PART 7은 최대한 55분 안에 풀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PART 7은 앞에 single passage 28문항이 있고, 뒤에 double passage 20문항이 있는데, 저는 뒷부분의 double passage 20문항을 먼저 풀었어요. 아무래도 double passage를 푸는데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부분을 먼저 푸는 것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요. 만약에 앞 문제부터 풀다가 시간이 부족해지면 긴 지문을 풀 때 시간에 쫓겨서 제정신으로 문제를 풀기 어렵거든요.

 

3. 매일 꾸준히 공부하자!

 

한번 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계획을 세워서 흐트러지지 않고 끝까지 해야 해요. 계획은 거창하게 세워두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실천하지 못한다면 학습효과는 계속해서 떨어지게 되거든요. 당장 오늘 계획한 공부 분량이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끝낼 수 있어야 실력이 향상돼요. 만약 오늘 공부할 분량을 다 못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해야 해요. 결국 공부는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물리쳐야할 유혹들이 주변에 너무 많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잠, 배고픔, 지루함 때문에 공부하기가 싫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저는 하루 평균 6시간 공부했어요. 저의 하루 일과는 다음과 같아요.

 

아침 10~12: 해커스 토익 LC교재로 공부&복습

12~오후1: 점심시간

오후 1~3: 해커스 토익 RC교재로 공부&복습

오후 3~5: 해커스 1000제 리딩 문제집과 예상문제 풀기&오답노트 정리

 

이렇게 매일 꾸준하게 한 달 간 공부하다보니 어느덧 24강까지 완강하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 많은 분량을 언제 다 공부하지 하고 한숨을 쉬었었는데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교재를 끝까지 공부하게 되었어요. 저 혼자서 공부했더라면 반도 다 못하고 중도에 그만 두었을 텐데 이상길 강사님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그나마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까지 들어본 유료강의들보다 훨씬 유익한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중구난방이었던 제 토익실력을 제정비하고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토익 때문에 헤매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해커스 토익을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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