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
저는 귀가 막혔다고 생각할정도로 LC점수가 낮았는데요. 대략 340점 정도였습니다.
450점을 돌파하기 위해서 했던 방법은 우직하게 멍청하게 공부하는 겁니다.
PART 1,2는 책이 여러게 필요없습니다. 맞았다고 한것도 따로 연습장을 만들어서 보기 하나하나 다 딕테이션 해야 합니다. 이걸 1달 정도 매일 1세트씩 하다 보면 정말 거의 1,2문제로 틀리는 갯수가 줄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정말 귀찮고 시간도 많이 걸릴껍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합니다.
영어를 듣게 되는 타이밍이 딱 옵니다. 그 이후에 틀린문제를 딕테이션하시고 표현을 정리 하시기 바랍니다.
PART 3,4는 처음 앞 문장 4개 받아 쓰기 그리고 쉐도잉 만 했습니다. 파트1,2 공부량이 늘수록 파트 3,4도 자연스래 귀가 트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전에 혼자 상황을 해석하고 찍었던 문제들이 이제 서서히 들리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찍을때 자신이 들게 됩니다.
그리고 PART3,4는 어느정도 양치기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1000제 하나 사서 하나도 빠짐없이 쉐도잉 하고 단어정리 하면서 공부해보세요. 토익 문제의 유형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고 다음에 뭐가 나올지 머리속에서 예측 할수 있게 될때가 있는데. 이정도가 되니까 2개 정도씩 틀리는 수준이 되더군요.
RC.
파트5는 학원의 힘을 빌려서 단기간에 양질의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도 학원을 1개월 정도 수강했구요. 거의 변형 기출 문제 등으로 문법 사항을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1세트씩 꾸준히 풀었습니다. 집에 쌓여놓고 공부 안했던 문제집 죄다 꺼내서 밥 먹으면서 풀고 똥쌀대 풀고
자기전에 스탠드 켜놓고 풀었습니다. 그리고 노트에 문법 사항정도 정리 했구요. 학원 다니면서 받은 문법 요점 책등을 조금씩 이라도 매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1개월동안 책 3권을 다 풀고 그 안에 있는 표현을 다 암기했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어요.
파트6,7은 많은 지문을 풀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고 리뷰를 하는데 정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에 밑줄을 치는 연습을 꾸준히 했습니다. 이 연습을 하게 되니까 어떤 문제가 나오게 될지 예측이 되더라구요. 나오는 단어들은 따로 정리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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