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
조회 2023
| 추천 1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이라 팁이라 할것도 없지만 리스닝 공부법에 대한 방법론들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것들을 기준으로 리스닝 공부법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쉐도잉은 반드시 필요하다?
- 개인적으로 쉐도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쉐도잉을 했을때 큰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드는 노력과 시간에 비해 듣기 체감실력이 확확 늘지 않았다고 할까요? 하지만 이걸 또 확신 할수 없는게 이런 쉐도잉들이 쌓여서 지금의 제 점수를 만든걸 수도 있으니 쉐도잉이 절대로 필요없다고 단정은 짓지 않겠습니다만... 시간이 촉박하신 분들은 굳이 쉐도잉까지 할 필요 없지 않을까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2. 듣기만 하지말고 반드시 말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미국발음이 아닌 호주 캐나다 등의 익숙하지 않는 발음을 캐치할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솔직히 리스닝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고득점을 가르는 것은 호주랑 캐나다 발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전체적으로 다 말해볼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지문을 봐도 잘 들리지 않는 문장들은 그냥 듣고 암기하듯이 몇번이고 말해보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그다음엔 신기하게 구문이 들리더라구요
3. 시험속도보다 빠르게 듣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방법입니다. 1.2 번같은 방법은 어느정도 공부가 쌓여야지 효과를 보는 방법이라면 3번 같은 경우는 그 효과가 다음 시험에서 직접적으로 체감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리스닝 공부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틈틈히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스마트폰 다들 있으실 테니 배속으로 들어도 음질깨지지 않는 어플을 받아(전AUIDPO 라는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지하철이든 어디를 걸어갈때든 무조건 들으세요 전 1.5는 너무 빨라서 1.25배속정도로만 해놓고 계속 들었는데도 시험장에서 하품 나올 정도로 쉽게 풀었습니다 무조건 배속듣기로 공부하세요 배속듣기만이 파트 2를 정복하는 길입니다.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