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1.10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0072757
토익 점수 오류, 또 나올 수 있다. | |
이번 토익 점수 오류 기사를 보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더 더욱 토익 점수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다. 막말로 응시자는 2시간 동안 시험 끝나고 답안지 제출하면 그 다음 행적과 점수환산법 등등 이후의 처리 과정에 관해 눈뜬 봉사가 된다. 이후 과정 중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 벌어질 가망성이 있으며 또한 점수 계산에 있어 오류가 날 수도 있다. 가채점 기준으로 80개 정도 맞으면 어느정도 점수는 나와야 하는데 누구는 더 나오구 누구는 형편없이 못 나오구.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자체부터가 토익 시험이 공익 어학시험으로써 자격이 불충분하다는 것이다. 그냥 이런 생각이 든다. 답안지 제출하고 관리 위원회에 아는 사람 있으면 시험 끝나고 몰래 접촉해서 답안지 수정 할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생각, ETS가 상술에 눈이 멀어 일부 시험자들에게 낮은 점수를 준다는 생각. (뭐~ 이런 생각, 아니 이런 구질구질한 경우 안 당하려면 무조건 만점을 맞는 수 밖에 없다. 평달이든 대박달이든 쪽박이든 다 맞으면 무조건 990점이니까.) 이렇게 한탄만 하면 미국 놈들 말을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하는 우리 국력까지 탓하게 되지만... 암튼 토익위원회나 ETS는 37,000원 응시료에 상응하는 충분한 설명 (이후 처리 과정) 과 더불어토익 시험이 어느 시험보다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응시자에게 보여야 할 의무가 있다. 이것도 엄격히 말하면 돈이 오고가는 서비스의 일종이며 계약이기 때문이다. [출처] 토익 점수 오류, 또 나올 수 있다. |작성자 빨간마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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