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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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19
이번 달 유례없는 초 대박 달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네요...
하지만 저한테는 유례없는 초 대박달이 아닌...유례없는 좌절의 달이네요...
졸업하고 토익 공부 3달 열심히 했건만.......
결국 저한테는 너무나 큰 시련이네요..ㅠㅠ
엘씨350점 알씨 410점.......비록 처음 친 시험 이지만 이렇게 까지 못나올줄은
몰랐습니다....나름 열심히 해서 정말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했는데...
이 점수 받고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6월달까지는 구백 찍어어서 원서 내서 하반기에는 취업해야 하는데...
아...........죽고 싶다...............
취직 못 해서 서러운데...현재 대학교 다니는 사람들은 너나 할것 없이 다들 구백이들이
태반인데......................정말 저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근데 저 이번에 몇개씩 맞은 건가요?? 궁금하네요..............
해커스 님들!! 힘 좀 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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