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자기 몇개 틀렸다고 점수좀 매겨 달라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로 한심스럽습니다.

그건 오직 ETS만이 알 수 있죠.. 설령 점수를 매겨서 비슷하게 얻었던 한들 어짜피 점수는 특정한

날짜 이후에만 알 수 있고 얻을 수 있죠..저는 이러한 현상이 그저 자신의 마음적으로 안정혹은 자

신의 합리화로밖에 안보입니다..... 만약 자기가 몇개 틀려서 적어서 다른사람들이 자신이 예상하

는 점수보다 많이 적으면 좋은 가요?아니면 그보다 적게 적으면 어쩌실 건가요? 결국 시험점수는

ETS에서만 확인 할 수 있습니다....정말로 원하는 점수를 받고 싶으시다면 게시판에 글을 쓰는 시

간에 공부라도 한자라도 더 해 한문제라도 맞출 생각하시는게 저생각엔 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

다만, 점수는 자신을 속이지 않습니다. 제발 이제 이런게시글이 안보였으면 하네요.. 물론 저도 11

월달에 시험을 기다리고 점수를 기다리고 1인입니다..  하지만 물론 적어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체점조차도 확실하지 않으면서도 몇개 틀렸으니 점수좀 확인하고 싶다는 건 누구나 똑같은 마

음입니다. 그렇지만 점수가 나오기 전에 자기가 점수를 짐작한다고 해서 뭐가 틀려지나요? 기분

이 좋아집니까? 아님 급 실망하십니까? 제발 뻘짓하는데 시간투자하지 맙시다.. 이상 계속 눈팅만

하다가 참지 못하고 이렇게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