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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만일 당신이 처음 토익을 보러간다면

전략지도부 | 조회 407 | 추천 0
  •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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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시작 전 OMR 카드에는 지시사항에 따라 마킹하시고 시험문제 이외에 추가적으로 기재하거나

마킹해야될 것들은 다 최대한 미리 미리 꼼꼼히...! 혹시나 틀렸거나 실수했더라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수정테이프로 수정이 가능한 부분이라면 그렇게 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재빠르게 손을 들어 감독관님에게

OMR 카드 교체를 부탁드립시다.


사실 이후에는 수험자 본인의 영역이지만 사족을 조금 달아보자면

파트 1 이 시작되기 전 예시와 디렉션 시간에 파트 5 를 조금이라도 풀어두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점 입니다. 단,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문제 나오기 전까지 최대한 많이 풀어야해...!' 라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혀

정말 쉬운 문제도, 살짝 천천히 보면 다르게 보이는 정답을 가진 문제도 오답을 찍고

넘어갈 공산이 크다는 점 입니다. 이 점은 꼭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득점을 위해 시간을 아끼고 그 시간들로 파트7 의 지문을 한 문제라도 더 맞춰야하는 건 맞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앞 파트인 5, 6 에서 점수가 보장되어야 해당사항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시간이 지속됩니다. 파트 2 3 4 모두 그러합니다. 

다만 3, 4 에서 중요한 점은 오히려 망설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3문제 씩 끊어서 나오는 특징이 있는 파트 3과 4는 앞전 답을 얼마나 빨리 캐치하고 넘어가느냐에 따라

바로 뒤에 문제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막상 파트3과 4의 지문 하나 하나를 여유있게 들어보면

'대체 내가 이걸 왜 고민했지?' 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가 더러 있습니다. 이는 앞 지문에서 

망설인 수험자 본인이 결국 바로 뒤에 오는 문제 3개를 빠르게 스키밍하지 못한 채 정신이 분산되기 때문입니다.

한 편으로는 '아 이거 조금 더 생각해보면 정답고를 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과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아 지금 다음 문제 읽어 내려가야 하는데...' 라는 생각이 교차하기에 그렇습니다. 

흔히들 좌뇌와 우뇌가 싸운다고 하죠.

단언컨데 리스닝에서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은 파트 3의 no.68, 69, 70 과 파트4의 no. 98, 99, 100 문항 때 뿐입니다. 

그 이외에는 고민하지 말고 모르겠어도 빠르게 정답인 것 같은 것을 찍고 넘어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만큼 페이스 유지가 중요합니다.



이후 파트 5 에 진입했다면 이제 시간 안배의 싸움입니다.

확실한 건, 정상적으로 풀었다는 가정하에 앞에 있는 파트 5 와 6 에 비해 

파트 7에 드는 시간이 75분 중 압도적으로 과반을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즉, 파트가 배치된 순서대로 풀었다간 후반부 삼중지문의 문제들을 줄을 세울 수 밖에 없는 

수험자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이 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한 팁이 바로 최소 시험종료 50여분 정도 

남은 타이밍에 본인이 현재 어디까지 풀었는지와 상관없이 파트 7 중반부 즉, single passage 중 가장 긴 지문

(보통 double passage 등장 직전)부터 여유를 갖고 풀어나간다는 공략입니다.

여기서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 파트 7에 시간을 이만큼 할애해도 최소 파트5 를 푸는데는 시간이 모자르면 안됩니다.

파트6를 간과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해당 노하우를 쓸 수 있을만큼의 실력향상은 필수조건이라는 뜻이겠죠?

후반부 지문을 모두 풀었다면 남은 시간동안 답안이 공백인 문제를 푸는데 이 때도 역시 우선 순위가 있습니다.

바로 빨리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채워나가는 겁니다. 파트5는 여전히 문제가 6, 7 보다는 짧은 편에 속하고 

7초반부는 6에 비해 문장 중간에 빈칸이 뚫리거나 문맥상 디테일한 부분을 짚어내라는 유형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엔 남은 시간으로 최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순서대로 공략해줍니다.

파트 5 후반부(파트 7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문제가 대량으로 남으면 매우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함) -> 파트 7 초반부 -> 파트6

비록 개정된 토익 이후로 파트6의 문항수가 늘어났긴 했지만 그렇다고 파트6 가 더 쉬워진 건 아니므로 그대로 합니다.



문제를 다 풀었다면 이제 마킹의 시간이 왔습니다. 열심히 공들여 푼 문제를 마킹 실수로 날려먹는 일은 없어야겠죠.

LC의 경우 파트 1 은 마킹 실수가 잘 일어나지 않는 구간이며 문제 사이사이 간격이 남는 편이라 왠만하면 

정답이 들리는대로 바로바로 마킹해줍니다.

파트 2 는 문제가 밀집 되어있기에 집중하고 5 문항씩 끊어서 마킹합니다.
(여유가 있고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을 자신 있다면 OMR과 문제집을 왔다 갔다 해도 됩니다. 친구는 이렇게 한다더군요.)

파트 3 4는 하나의 문제에 세 개의 문항이 나오니 3개씩 끊어서 마킹합니다. 

RC는 101번 부터 시작인만큼 역시 5 문항 씩 끊어서 마킹해줍니다. 결국 PART 7 의 후반부 1지문 5문항 구조로 인해

이중지문(2세트 10문항), 삼중지문(3세트 15문항) 많이 응시하신 분들은 아마 RC 마킹은 자연스럽게 이렇게 하실겁니다.
 


개인적인 주관이 많이 들어간 글이지만 경험을 토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모두에게 공통분모로 적용되는 사실이 있다면 

시험장 입성 전 날까지 최선을 다해 공부를 했는가 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에 사는 대부분의 20대가 토익이라는 문을 지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부할 땐 괴롭고 힘들겠지만 그렇게 몸부림쳐서 쌓인 어제와 오늘이 분명 미래의 당신에게

그 노력에 걸맞는 보상을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국에 계신 해커스 토익 수험생 여러분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앙뇽~
1000제2_겨울방학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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