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문득 고민되서 질문올립니다.



지방에서 공부해서 900못넘으면 서울가서도 900못넘기기는 마찬가지이지만



940-950 을 목표로 삼는다고 하면 아무래도 서울이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강의소개를 보면 지방에서는 900을 목표로 한다고 하지만



서울에 강의 가보면 950이상 혹은 990점을 목표로 한다고요...



그런에 요즘 너무 많이 고민됩니다.



조금 성적 올라가면 대략 850점 정도 맞으면 서울에 있는 유명학원 다녀서



950이상 맞아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숙식비가 너무 깨지고 기출문제도 거의 안나오는 상황이라는점에서는 지방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 수업난이도라고 할까요 예전에 서울에서 청강해보았는데



강사님의 능력의 차이보다는 강의 토익 문제 전체의 질이 좋은거 같습니다.



학원생의 수준이 높은건지... 이렇게 보면 서울 올라가기도 싶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