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대 중반으로 아재 나이가 되고있어 말이 길어지니

최대한 정신 잡고 짧게 말할께요.



금융권재직중이고, 30대중반입니다.

2012년 취직당시 955점으로 입사했어요.

그당시 부산대 인근에 무슨 스파르타로 하루종일 하는곳이 있었는데 방학 2개월+독학4개월으로 630에서 955됐었죠.



그리고 고과때문에 7.28에 7년만에 쳤는데,

745점이네요.



글을 적는 이유는 토익 , 어렵다면 어렵지만,

여러분 앞으로 인생에서 느낄 어려움중 0.002%도 안될껍니다.

7년이 지나도 토익치고나면 복원답안 확인하려 이 사이트 기웃거리는건 본능이더라구요.^^



쭉 보니 점수에 일희일비 하시는 분들이 많고,

노력보다는 고민이 많으신거 같아요.



토익수험시장이 꽤나 커져서 사실 강사,교재 등등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본인앞에 놓여진 교재, 강사 를 믿고 매진하시면 목표달성합니다.



강사, 교재, 공부방법, 대박달쪽박달 등등 따지지 마시고

그냥 3개월만 해보세요. 그제서야 방법이 보일껍니다.

효율성은 결과가 말해주는것이지... 과정에서 알수있는게 아닌데

자꾸 손쉽게 목표달성할수있는 그런 현실에 없는 공부방법 찾지마시길 바래요.



두서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제 나이쯤되면 이리 오지랖이 생길꺼에요

시간 훅 갑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시어 여유로운 30대 즐기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