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정말 확실하게 말씀 드릴 수 있는게 있습니다.

 

알씨 엘씨 기본서를 읽으면 읽을수록 미궁속으로 빠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 책은 990점 목표용 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문법적 용어와 나올 수 있는 모든 용어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중고딩시절 영어를 벼락치기라도 하셨다면

 

엘씨의 지문을 보고 해석이 잘 안되는 것들은 드물것입니다.

 

알씨의 경우에도 뜻을 몰라서 풀지 못한다기보다

 

문제유형과 2~3가지 단어가 합쳐져서 하나의 뜻을 이루는 것을

 

외우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저조하다고 보면 됩니다.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고 주장을 펼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또한 맞는 말입니다만, 그러한 기초를 탄탄히 세우면서 토익의 점수는 몇 달 동안 정체되는

 

현상을 경험하면서까지 기본을 닦는 분들 또한 상당한 인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서고 뭐고 일단 실전문제에 부딪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엘씨의 경우에는 기본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씨의 경우에도 얇은 기본서를 참고서처럼 활용해야하지 기본서부터 점령한 후에

 

실전문제를 풀어제끼는 방법은 과다한 노력과 시간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얇은 기본서를 보고 문제를 풀면서 그 얇은 기본서를 다시 참고하는 이런 방법이라면

 

시간상으로도 확실히 효율적으로 점수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