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415정도 입니다. 이게 모의고사를 봐도 그렇고 390~420 왔다 갔다 합니다.

 

RC가 아~주 약한지라 LC빨로라도 점수를 상승시키고 싶은데 LC 450 이 기본적으로 따라와야될것 같습니다. 헌데 파트2는 그날 집중력의 차이로 들쭉날쭉하는것을 알겠고 고치려 노력중입니다만, 파트3,4는 어떤식으로 리뷰를 해야할지 감을 잡기가 수월하지 않네요.

 

저의 파트3,4 풀이 방식은 일단 한 지문 나오기전에 최대한 미리 문제,보기를 한번보고 문제를 푸는데요.

듣기음성이 나올 때 온전히 100% 집중해서 그것만 듣는게 아니라 문제와 보기를 보면서 첫번째 두번째 문제들 보기를 읽다보면 중간중간 지문을 놓치더군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지문이 나올 때 들으면서 바로바로 문제를 풀고 지문이 끝날 때 이미 다음 지문의 문제와 보기를 봐야된다고 해서 저도 그런식으로 해왔는데, LC450 이상 받으시는 분들 특히 파트 3, 4 의 문제를 풀 때의 조언을 구합니다.

 

덧붙여 파트 1,2의 경우에는 나름의 리뷰방법으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었는데, 파트3과 4는 어떤식으로 리뷰하는 방법이 괜찮을런지요? 딕테이션은 파트1,2는 그래도 좀 해봤는데 3,4는 지문량의 압박때문에;

 

일단 틀린 문제 위주로 그냥 다시 들어보고 문제를 풀어본 후에 스크립트 확인하고 다시 듣고 이정도 선에서 끝내는데 좀 더 확실한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