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토익 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몰랐을 뿐더러 코로나 때문에 토익 학원도 함부로 다니기 어려운 실정이라 고민하고 있었는데 해커스 토익 인강을 알게되었고 100일 출석체크와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수강후기 그리고 토익 성적표만 있으면 전부 환급이 된다는 어메이징한 첫 토익 하드캐리반 550+를 결제했다. 수강이 자동으로 시작되는 결제 후 일주일 안에 책들이 전부 배송되었고 해커스 토익 스타트 lc, rc를 약 일주일간 수강해본 결과 기초가 약간 부실한 나에게 딱 맞는 강의라고 생각한다. 한나 선생님의 lc,강상진 선생님의 rc 수업은 비대면 즉 인터넷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현장 강의를 듣는 듯한 생생함이 느껴졌다. 선생님들의 열정이 아마 그렇게끔 만든게 아닐까 싶다. 또한 수강중에 초심자 즉 노베들을 위한 섬세한 배려도 느껴져서 좋다. 토익에 자신 없는 분들은 이 강의를 수간하면 성적과 자신감이 함께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강 기간이 약 두달 넘게 남았는데 무난하게 환급 받을 수 있겠다. 사실 하루에 한시간만 수강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나도 모르게 하루에 2강 많으면 3강 연속으로도 듣는 경우가 생기니 얼마나 만족스러운 강의인지는 짐작갈 것이다. 출석체크가 숙제처럼 느껴질 줄 알았으나 매일마다 강의를 들고 영어실력이 향상될 생각에 몸둘 바를 모르겠다. 아무튼 영어에 자신없는 분들을 위해 이 강의를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