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미드는 'THE OFFICE, 오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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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직장 생활을 다룬 드라마여서

회사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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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오피스'의

시즌 2 에피소드 3의 내용을 살펴볼게요!

Can I see you in my office?

내 방에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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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잠깐 말을 나눌 수 있는지를 물어볼 때

조동사 can을 사용해서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특히 회사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을 부를 때

많이 쓰일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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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사는 동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동사로서

일반 동사 자체가 나타낼 수 없는

가능, 허락, 의무, 미래 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또한, 조동사는 두 가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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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review

근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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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를 뜻하는 performance와

평가의 review라는 단어를 합쳐서

근무평가를 performance review로

나타낼 수 있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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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performance에는

공연, 실적, 성과, 연기, 성적 등의,

review에는 평가, 재검토, 리뷰, 비평, 복습 등의

뜻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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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wide

회사 전반에/전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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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지역이나 특정단체, 건물 등 뒤에

-wide를 붙여서 사용하면

~(장소, 단체) 전반에, 전체에 라는 뜻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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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전국'이라는 nation과

'전반에'라는 wide를 합쳐서

nation-wide '전국적인, 전국에 거쳐'라는

뜻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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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bird/night owl

아침형 인간/올빼미형 인간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이 속담,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이렇듯 우리나라에서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사람을

'일찍 일어나는 새'에 비유하는데요.

영어에서도 마찬가지로 early bird라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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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늦게까지 오래 깨어있는 사람을

'올빼미형 인간'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영어로도

night owl 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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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슷한 부분이 있으면

신기하고 재밌지 않나요?!

역시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은 거 같아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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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was the thing you needed me

to come in early for?

무슨 일로 일찍 오라고 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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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for? 는 '왜? 무엇 때문에?'라는 의미랍니다.

why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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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문장이 참 길죠?

우리나라도 말을 조심스럽게 할수록

문장이 길어지잖아요?

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즉, 여기서 화자는

조심스럽게 말하고 있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