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토익점수가 너무 필요했다.

독학으로 3개월 가량 토익을 준비했는데,

공부법이 잘못 됐는지 점수가 너무 안 나왔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도움을 받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학원이나 인강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학원은 코로나 때문에, 통학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요즘에는 인강을 활용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보통 취업 영어로 토익을 준비하면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

어느 정도 기간을 투자해야할까? 하는 부분이 준비하면서 

제일 막막한 부분이었다.

고득점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기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도 

제대로 잡아주는 강의를 기대했는데 

강의가 수준별로 잘 나뉘어져 있어서 

한 단계씩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사실 문제 풀 때 시간이 많이 모자랐다.

많이 듣는 것과 쉐도잉을 추천해서 따라해봤지만 잘 안되는 것 같았다.

나는 공부법이 문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면서

문제풀이 스킬 같은 거는 메모를 해서 실전에서 활용해보려고 노력했고,

선생님들께서 공부법에 대해서도 꿀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문법도 기초를 탄탄히 하고, 고난도 독해까지 가능한 강의였고,

강의를 통해 단어 반복 암기, 문법 정리, 구문 암기 등의 방법도 점수를 올리는 좋은 방법이었다.

그 중에서 mbti검사는 흥미가 느껴지는 공부법을 소개해줘서 

지겨울 때는 공부 방법을 바꾸는 시도도 해볼 수 있어서 

강의 외에 좋은 서비스였던 것 같다.

오답을 내지 않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장도 쉽고 빠르게 읽어야 하는데,

문제 풀이를 통해 주어, 동사 등 문장을 분석하는 연습을 하니

난이도 높은 문장도 쉽게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동명사와 분사처럼 헷갈리는 구성 요소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어중간한 점수일 때는 단어부터 암기해서 기초를 튼튼히 하고,

단어가 익숙해진 다음에는 문법을 보완하는 등 점수를 올리는 데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1일 1수강을 하면 강의료랑 응시료를 환급해주는데,

그게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동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