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기전 LC 중앙통제 고사장인지 카세트 고사장인지 확인해야함

ㅇ | 조회 738 | 추천 0

**원래 카세트 고사장에 가서 토익 봤던 사람은 해당사항 없음***

문제는 중앙방송통제로만 알고 카세트의 존재를 모르는 토이커들임.

대학교에서 특히 카세트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중앙방송이 불가해서 그렇다함.

이런 운영방식은 홈페이지에도 안 나와있고 고사장 후기를 통해 접하거나 시험보고 나서야 알게되는 게 일반적임.

중앙이면 어떻고 카세트면 어떠냐 이럴수도 있는데

진행방식도 조금 다를 수 밖에 없음. 여러번 토익본사람도 이런 걸 처음보면 일단 당황하게 됨.

그리고 장비의 고장이나 특별한 사유가 아니고, 고사장 형편에 따라 LC를 다르게 진행한다는 사실을 수험자들에게 고지안하는 게 제일 큰 문제임.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든 시험보는데 이상없지 않냐고 말하는 건 진짜 머리깨진거. 자기만 이상없으면 모두가 이상이 없다? ㄹㅇ 상상초월.. 토익때려치고 필수교육과정 처음부터 다시 밟아보길 권함

사람들이 왜 고사장후기를 찾아 보고 좋은 고사장을 미리 선점하려고 난리치는 이유가 무엇때문일까?

요새 코로나 때문에 제한된 고사장을 반강제적으로 신청해야되는데 잘 모르겠으면 대학교는 피하길 권함

만약 대학교를 선택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토익고사장 가봤더니 카세트 진행이라면 그래도 그나마 괜찮음.

보통 대학교 강의실에 비해 천장높이와 내부넓이가 작기 때문에

울림현상이라든지 발음씹히는게 훨씬 덜하고

경우에 따라 일반 고사실의 중앙방송보다 깔끔하게 들림

근데 대학 강의실에 카세트 고사장 맨뒷자리면 GG쳐야함.

참고하시고

케바케라지만 이런 부분도 있다고 알고가면 됨

애초에 카세트의 존재도 모르던 사람들이 많아 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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