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시험에 목표했던 900을 넘겨서
졸업을 하여, 도움이 될까 가끔씩 들어와서 댓글 달고 그랬는데,,

10번정도 시험을 친 사람으로써 시험장에서 조언 될 만한것 작성합니다.
900점이 공부 조언할 실력은 아니니 다른 소리는 쉿 할게요. 날씨가 많이 덥고 공부 외에도 신경 쓰일만한 것들이 많은게 고사장에서의 느낌인데

참고로 저는 참 컨디션과 느낌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편이었어요.

고사장 가시면 일단은 조금 이기적으로 행동 하시길 바랍니다. 더우면 더우니 에어컨 켜달라,
에어컨 바로 밑 자리라서 너무 시끄러워서 그러는데 꺼주시면 안되냐 혹시 그게 안되면 약풍으로라도 조절 해달라 꼭이야기ㅜ하십시오.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 요구 하는것은 민폐가 아닙니다.

그리고 rc 푸실때 꼭 중간 중간 10초 정도씩은 꼭 눈을 감던지 다른곳을 응시 하고나 초콜릿을 먹으며 리프레쉬 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멍해집니다 그 많은 글들을 읽다보면...
개인적으로 꼭 초콜릿을 먹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번의 시행 착오결과 사람마다 다를순 있지만
커피는 꼭 세시간 여유 두시고 드십시오..
2시단 여유 두고 먹고 rc시간에 다음에는 요강 챙겨야겠다고 다짐 몇번이나 했습니다.
3시간 전에 먹으니 딱 마지막 휴식 시간에 화장실 다녀오면 가벼워 집니다.

그리고 900점 밑인 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시간에 너무 쫒겨서 대충 풀지 말고 집중해서 시간 좀 더 걸려도 집중해서 푸십시오.

저 지난번 7문제 참고로 한줄로 세워서 2개 맞추고 5개 틀렸으나
총 rc 10개 틀렸습니다.
앞에서 집중해서 풀었으니깐요.

개인적으로 찍을때 저는
일단 이중지문까지 다 풀고 삼중 지문 맨 마지막을 먼저 풉니다.
그리고 대략 7~5개 정도 찍어야 되는 상황 속에서
위아래 abcd 가 가장 많이 없는 것중에서 한개로 다 찍습니다.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으나
10개중에 4개도 맞춘적 있습니다.

물로 다 풀면 금상첨화 지만
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285점에서 910점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각 점수 구간들마다 느꼈던 감정들 모두들 공감 하실꺼라 믿어요
500점일때 지금 맞은거 처럼 한번만 더 맞으면 만점이네 할 수 있다
600점일때 아 700점은 솔직히 만만하다고 생각했는데..
800점일때 아오 모르는건 아닌데 왜이렇게 발전이 없지?
그리고 900점인 지금의 저의 생각은
아니 도대체 만점 받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거지??

모두들 고생 하셨고 다 잘되길 바랍니다

그냥 힘내시라는 주저리주저리 한바탕 이었습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