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쪽박달

응아니야 | 조회 1431 | 추천 0

어려웠는데 잘봤어야지 점수가 잘나오지

어려웠다고 못봤는데 점수가 잘나오겠어? 응 아니야 못보면 점수 안나와

내가 틀린걸 다른 사람도 틀렸다? 응 아니야 잘하는 사람은 안틀리고 맞았어

내 느낌에 잘본거 같다? 응 아니야 기분탓이야 괜히 자만하다가 점수나오고 멘붕오지말고 정신차려

어려웠는데 어려운 문제 맞췄다구? 그럼 머하니 실수라도 쉬운거 틀리면 점수 파바바바박 깎이는데

토익 난이도가 어려울때 = 고득점 응시자들이 유리하다. 왜냐? 빡세게 공부한만큼 어려운거 맞출 확률이 높거든

토익 난이도가 어려울때 = 중간이 아주 죽어나는 거야. 왜냐? 기본적으로 맞출건 맞췄는데 누가 더 잘찍었냐 싸움이거든

토익 난이도가 어려울때 = 쉬워도 틀리고 어려워도 틀리는 낮은 점수대가 신들린 찍기로 실력보다 잘나올수 있다.

근데 생각을 해봐 토익은 중간 점수대가 가장 많걸랑? 그럼 어떻게 나오겠어? 쪽박이지

결론 : 대부분 자신의 실력에는 크게 변함없다 거기서 거기다. 요행을 바라지 말라.

내가 여러분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야.. 다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괜히 대박달이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오히려 점수 떨어져서 나오면 어쩌려구 그래... 그게 현실이거든.

누가 대박났다는데? 대박달인가봐? 근데 왜 난 점수가 더 떨어졌지... <--- 이렇게 된다고 진짜... 정신차려!!

듣기 싫은 잔소리 한다고 삐지지말라니까. 이게 현실이야 현실. 점수 다 잘나올것 같은 기분이 들지? 근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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