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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한승태&김동영쌤 정규반 2달 수강 후 975점

존버가답 | 조회 4415 | 추천 125
  • 20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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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달 첫 토익 후기에 이어 이번 달 후기도 남기려고 돌아왔습니다! 결과부터 전해드리면 조금 아쉽지만 잘 나왔어요! 첫 후기를 남기며, 한달 더 가르침을 받고 역대급 점수를 노리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같아요!
 
2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토익을 공부했고, 매 시간 몰두하고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공들인 시간과 노력이 성적으로 연결된 것 같아 뿌듯하네요. 그런데 세 분의 선생님이 없었다면 이렇게 노력할 수도, 결과를 내지도 못 했을거에요. 그래서 진심으로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혹시 해커스 수강을 망설이는 분이 제 글을 본다면 망설이지 말고 세 분의 '현장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규반을 수강하기 전까지 토익이 총 몇 파트로 이뤄져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시험이라곤 모의토익을 한번 본 것이 다였고 결과는 참 비참했었습니다..ㅎㅎ 수강신청을 하고 막연히 나는 잘할 수 있다,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에 오기로 정규반에 남았었는데 그 선택이 옳았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처음 정규반 수업을 들었을 때 기본기가 전혀 없었고 학원을 다닐지 오래 고민해봤기 때문에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세 분의 선생님을 통해 노력하는만큼 성적은 오를거고, 선생님들은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절반으로 줄여주실 겁니다! 그리고 정말 부족하지만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싶어 후기와 함께 공부법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글이 매우 기니 조심하세요...



[한승태 선생님 / LC 공부법]

한승태 선생님의 수업은 잘 짜여진 한 편의 공연입니다. 부담없이 수업을 즐기며 내용을 이해하고, 수업의 일부가 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면 좋은 결과가 보장됩니다.

저는 연음과 원어민 악센트에 싫증을 느끼고 있었던 터라 LC에 대한 거부감이 컸습니다. 수능 이후 영어 듣기를 공부해본적도 없고 잘하지도 못했습니다. 모의토익을 볼때도 푸는 법을 몰라 문제를 미리 읽지도 않았고 멍 때리다가 음원이 나오면 듣고, 문제를 읽어주면 풀고 했던 모습이 아직 생생히 기억나네요.

이랬던 제가 LC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한승태 선생님의 수업 덕입니다. 재밌는 말씀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게 수업을 이끌어가시고 이해하지 못한 문장을 상황극을 통해 완전히 이해시켜주셔서 대화의 뉘앙스를 깨달을 수 있었고 듣기에 흥미를 붙였습니다. 다른 선생님의 수업이라면 절대로 LC 수업을 이렇게 즐기지 못했을 겁니다!

제 LC실력에서 불행 중 다행인 것은 기본기가 전혀 없었기에 선생님이 전달해 주시는 풀이방법과 학습방법을 빠르게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LC 공부법은 선생님이 전달해주신 스키밍, 우리말 어순 잡기, 입모양, 손동작 만들기, 타이밍 유지하기, 탭핑을 하루도 빠짐없이 따라한 것밖에 없습니다. 쉐도잉은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성우의 호흡을 따라가며 하였고, 발음이 계속 터지는 부분은 쉐도잉에 집착하지 않고 배속을 높여가며 의미를 흘리지 않고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실력이 빠르게 느는 것 같지 않고 컨디션에 따라 오답개수가 들쑥날쑥해 답답했었는데, 이 순간을 잘 버텨낸 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한승태 선생님이 제시하는 문제풀이, 공부방식은 몸에 완전히 체득되고 그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집중력이 깨질 수 있는 후반부를 미리 스키밍해서 문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우리말 어순으로 의도적으로 읽어나가다보면 보기를 읽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입모양을 100문제에 만드는 것은 여전히 힘들지만, 의도적으로 입을 열다보면 한 번에 의미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탭핑을통해 이야기가 흘러나올 때 이 정도에서 답이 나왔을 거란 것이 추측이 돼, 못 들은 문제를 과감히 스킵하고 마지막 문제로 눈을 옮길 수 있는 힘도 생겼습니다.

한승태 선생님의 수업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은 절대로 요령을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많은 선생님들이 '의문사나 동사 위주로 들어라','같은 단어/문장이 반복되면 소거하라'고 가르칠 때, 선생님은 정석만을 추구하십니다. 모든 문장을 듣고 한번에 번역하는 것을 옳은 방법으로 설명합니다.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 하기 때문에 실력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고자 스킬을 배우고자 함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제시하는 방법이 막연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문장을 우리 말 어순으로 바꾸며 호흡단위로 이해하는 것이 고득점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공부법입니다.

요즘 LC가 어렵게, 특히 Part 2가 뭉개지는 발음, 회피성 답안이 자주 나오는데 회피성 답안에 대한 저만의 해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질문을 확실히 우리말로 바꿔놓고 가능성이 있는 회피성 대답은 확실히 잡아놓고 오답을 소거해 나가야합니다. 모든 우회적 답변을 잡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확실히 잡고 이 질문에 대한 우회적 대답이 될 수 있는지를 판단해나가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더 드리자면, 보기 C는 보험으로 생각하고 접근해보세요. Part 2 without C 숙제를 하시면 의미가 확실히 전달이 될텐데..(수강신청 하러가요!) 저는 without C 수업 후에 깨달은 바가 커서, 파트 2를 풀때 항상 B까지 듣고 답을 내정해 놓습니다. AB중 답이 나왔다면 C가 오답인지 만을 확인하고 마킹합니다. 반대로 B까지 답이 안 나왔다면 C가 정답인지를 확인하고 C를 마킹합니다. C까지 모두 듣고 선택을 하면 마지막 C에 우회적 답변이 나오거나 애매하면 다음 문제에 지장을 많이 받았는데 이 방법을 택한 이후로는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푸는 방식이 달라지기에 적응되기 전까지 굉장히 힘들지만,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한번 해보시면 느낌이 확 옵니다!

A, B에서 답을 못 정하고 C를 정답으로 확인했는데 C가 정답이 아닐 경우의 제 풀이 방식입니다. 완전히 아닌 보기는 /를 긋고 약간의 가능성이 있는 오답은 △를 긋습니다. 그리고 C를 확인하고 C가 정답이면 C를, 오답이라면 △를 정답으로 고르고 미련없이 넘어갑니다.)

제가 2달의 수업을 들으면서 배우고 체득한 내용은 전달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호흡 단위로 이해하는 것, 선생님의 공부방법은 제가 쓴 글보다는 선생님의 실제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 의미나 효과가 빨리 전달될 것입니다! 혹시나 제 글이 참고가 되었다면 한승태 선생님의 수업을 정말 강추드립니다!

 p.s 
선생님이 7월달 토익 시험 직전 수업에서 말씀해 주신 turnout이 7월 Part 7 핵심 키워드 문제로 나와서 정답을 쉽게 고를 수 있었고, 8월달 초반에 강조하고 넘어가주신 wardrobe이 이번 시험 Part 7에 그대로 키워드로 등장했습니다. 둘 다 논란 문제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키워드를 잘 뽑아내서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수업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art 5~6 김동영 선생님]

김동영 선생님의 자료는 성적을 올려주는 토익의 정석입니다. '토익은 결국 반복이다' 선생님의 자료 40일차를 모두 풀고 리뷰한다면 시험장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스터디 첫날 시간을 재고 DM P를 풀었는데, 시간을 지키지도 못 하고 오답 개수도 많았으며 맞은 것에 대한 이유도 설명 못해서 민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날 이후로 결심한 것이 2달 동안 책에 나온 내용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겠단 독한 집념하에 오랜 시간을 Part 5,6에 쏟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풀어도 줄지 않던 오답개수가 선생님의 말씀처럼 결국 반복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줄어갔고, 시험장에서 쓰는 시간과 오답률이 현저히 내려갔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중 최고의 장점은, 하루치 숙제의 치밀한 구성과 자세한 해설본입니다. 숙제에는 그날 배운 문법 포인트가 몇 개씩 새로이 포함되고, 이전 개념의 복습, 반복 암기 문제, 다음 날 배울 선행문제가 한 챕터를 이뤄 모든 유형을 접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해설본은 자세하고 세세한 기출 포인트를 설명해주기 때문에 모두 암기한다면 변형 출제된 문제까지 잡아내는 힘이 생깁니다.
파트5는 시간을 투자하는만큼 빠르게 성장하는 챕터임을 느꼈는데, 김동영 선생님의 수업을 제시해 주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추가적인 문제에 욕심 없이도 성적이 무조건 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전 2번의 토익 시험에서 항상 RC가 LC보다 높게 나왔는데 그 이유가 Part 5,6에서 시간을 크게 단축했기 때문입니다.
정규시험에서 시간을 재보았을 때 파트5,6은 마킹을 포함하여 15분을 초과하지 않았습니다.
Part 5, 6에 속도와 자신감이 붙은 것은 전적으로 선생님의 부교재 덕분입니다. 수업시간과 자습을 할 때 모두 풀어본 내용이었고
철저하게 모든 것을 암기하려고 노력했기에 오히려 실전이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모든 기출포인트를 외울 순 없지만 구문을 한개라도 더 머리에 넣어가면 결국 시험에서 한 문제를 더 쉽게 따낸다는 것이
 제가 수업과 시험을 통해 얻게된 결론입니다.
Part 5,6 공부법은 토익의 정석, 김동영 선생님만 믿으면 됩니다. 문법필기 자료에서 불완전한 개념을 정리하고
DM에서 고난이도 문제에 자극받으세요! Plus에서 문제를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해설을 익히고
PV에서 함께 쓰이는 단어와 구문을 정확히 암기하여 콩글리쉬를 삭제해나가면됩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고 안 믿기겠지만 실제로 이 과정을 확실히 해나가시면 정기토익에서 긴 생각없이 고를 수 있는
정답 개수가 늘어날겁니다!
선생님이 알려주는 기출 포인트와 DM을 정기토익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맞은 문제까지 꼼꼼히 리뷰하고 통쨰로 암기하시면
무조건 RC는 좋은 성적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Part 5,6이 고민이라면 바로 수강신청하세요! 두달 안에 Part 5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정기토익에서 파트 5, 6의 경우 정답이 안보이는 문제는 느낌으로 풀고 번호에 체크하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무조건 16분 안에 파트7을 시작해야 시간이 남고 검토 가능한 시간이 생깁니다.
이후 체크한 문제만 빠르게 검토하면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근거가 보이기도 하며,
3초 문제로 접근했다 실수로 놓친 포인트를 고칠 수 있습니다.
한번 보고 푸는 것보다 두번 확인하고 정답을 확실히 고를 때 실수할 확률이 낮아집니다!
Part 5,6에서 아무리 오래 보아도 안보이는 문법은 끝까지 놓칩니다. 세세하게 볼때 쉬운 문법도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체크표시를 하고 넘어갈 줄 아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공부를 할때는 정말 꼼꼼하게 풀고 리뷰하지만 시험에 가서는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결국 고득점의 포인트입니다!
역설적일 수도 있지만 저는 정기토익에서 답을 빠르게 골라낼 수 있는것이 내용을 안다는 증거고 실력이라고 확신합니다!


자주 쓰이는 구문은 통째로 외우고 기출 표현과 숙어는 반복적으로 암기해야합니다. 문법 책을 오래 보는 것 보다
선생님이 알려주는 기출 포인트를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중요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내고 질문을 자주하십니다.
그때마다 구문을 80% 이상 답할 수 있다면 파트 5,6를 하산할 날이 멀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흐뭇해 하시면 됩니다.
문법필기자료는 정규반 레벨이 모르거나 잘못아는 내용을 중심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정말 꼼꼼히 공부하셔야하고,
자료에 닮긴 모든 구문을 철저히 암기하면 파트 5,6 풀이 시간이 줄고 연속적으로 7도 안정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머리에 안들어오는 개념도 반복적으로 보면 설명할 순없어도 문장이 익숙해서 답을 고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김동영 선생님만 믿고 공부를 철저히 하시고 정기토익에서 빠르게 문제를 풀어나가세요!
전 기본기가 워낙 약했던 학생이라 새로운 유형이나 6에서 실수를 해서 만점을 받진 못했지만 여러분은 분명히 하실 수 있을 거에요!!

 p.s 
선생님의 6개월짜리 정규반 수업이 생긴다면 정말로 듣어보고 싶습니다.
문법에 단 한번도 자신이 없었던 저인데 자신감을 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업만 아니면 조교도 꼭 지원해서 배움의 폭을 훨씬 넓혀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Part 7 표희정 선생님]

표희정 선생님은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로, Part 7의 확실한 지름길로 역할을 해주십니다.
선생님이 제공해주는 자료를 꼼꼼히 공부한다면 쉽게 찾아지는 정답이 늘어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7월 OT 첫날, 독해 공부는 꽤 했기에 자신이 있던 상태로 진단고사를 봤었는데,
정규반 기준 커트라인에 한참 모자르는 점수를 받고 충격을 받았던 날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표희정 선생님이 Part 7 선생님으로,
인생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스터디부터 3시간 연강을 듣고나면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는데,
선생님의 열정 넘치는 수업 덕에 힘들지만 즐기면서 독해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2달이란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규반의 가장 큰 장점은 Part 7을 따로 강의해준다는 점입니다.
그 중 표희정 선생님이 최고라고 확신할 수있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 제가 독해를 어느정도 한다는 착각에 빠져 Part 7이 빠르게 늘지 않는 이유를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고만 했습니다.
해석이 되는데 문제가 풀리지 않기에 문제푸는 방식을 바꾸며 여러 시도를 했고, 지문을 먼저 읽고 푸는 방법도 시도해보았습니다.
결국 돌고돌아가며 내린 결론은 지문 해석은 문제풀이 능력에 큰 도움을 주지 않고 내용을 이해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지문을 먼저 읽고 풀 수 있는 문제는, 문제를 보고 지문을 읽어도 똑같이 풀 수 있단 것이었습니다.
키워드를 잡는 것이 오히려 시간은 짧게 걸렸구요. 실력을 쉽게 올리려했던 나태함 때문에 그 점을 늦게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이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문제풀이 방법을 바꿔가고 있다면 결론은 아닙니다!


Part 7을 못하는 이유는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문제라는걸 인정하고 들어가야합니다.
 기사문은 어렵고, 틀린 문제는 빠르게 푸느라 실수한거야 등등 자기합리화는 빠르게 버리고 솔직해야합니다.
문제는 내가 아는 단어가 적어서 시간이 걸리는 거고, 재표현한 문장이 같은 문장으로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 실력을 올리는 것이 필수라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독해력을 혼자 단번에 올리는 것은 저또한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1달 내로 독해력이 급상승했고 지금은 어떤 지문도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자신이 있습니다.
독해력이 빠르게 상승한 것은 표희정 선생님이 연구하신 자료와 선생님의 해설. 고득점 어휘와 부교재 형광펜 리뷰 덕분입니다.
선생님은 첫 날 본인 수업만 따라온다고해서 절대로 성적을 높일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데 정말 겸손한 말씀입니다.
선생님이 2달간 정리해주는 내용은 Part 7의 전체가 축약된 자료입니다.
 매일 같이 고득점 어휘를 외우고 재표현을 조금씩 익히며 핸드아웃 리뷰를 하시면 독해력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초반 2주 동안에는 문제풀이 방식에 치중하느라 숙제는 하되 핸드아웃 리뷰는 조금 소홀히 했는데,
그 시간이 참 아깝고 아쉬움이 큽니다.


독해 공부는 꾸준해야하고 과정이 제일 힘듭니다.
선생님은 효율성을 추구하는 공부법을 제시하기에 숙제를 적게 주신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공부해야할 양을 가장 많이 내주십니다.
문제풀이부터 형광팬 리뷰, 전문독해와 핸드아웃 리뷰까지 모두하려면 하루가 빠듯합니다. 그
런데 이 과정이 반드시 축적되어야 1~2년 해야 늘 독해력이 빠르게 늘 수 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핸드아웃을 단어와 표현의 바이블로 여기고 꼼꼼히 암기했습니다.
단어가 막히지 않고 뜻이 나오게 외웠고 동의어 1~2개 정도는 떠오를 때까지 고득점 단어를 반복해서 돌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재표현 잡는 연습이 되었고 어려운 단어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문장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답이 자주되는 표현과 근거가 수록된 핸드아웃 덕분에 글을 읽다가 신경써야 할 부분이 보이게 됐습니다.
형광펜 리뷰는 처음에는 효과를 잘 몰랐는데 몸에 익은 뒤 느낀 점이 있습니다.
답지를 보지 않고 정답의 근거를 형광팬으로 그을 수 있는 것이 내 실력이고, 찾지 못하는 숨은 문장이 제 약점이라는 겁니다!
형광팬 리뷰의 장점은 내가 근거를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지표가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체득이 되면 보기를 보며 문제를 풀때 자연스럽게 오답을 소거해 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전문독해는 조금 다르게 진행하였는데, 해석이 매끄럽게 되지 않는 문장이 있거나 틀린 문제가 있는 문제를
전문 독해 하는 것이 아니라, 형광펜 리뷰 단계에서 근거를 잡지 못하는 지문이 생기면 그 지문을 꼼꼼히 분석하였습니다.
시간의 제약이 있기도 하고, 해석이 매끄럽지 못해도 근거를 잡을 힘이 있다면
같은 유형이 반복돼도 정답을 고를 자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표희정 선생님 수업은 초반 30분은 워밍업이자 숙제입니다.
기초를 설명해주고 정답의 근거를 자세히 알려주신 다음 유형별 문제를 풀이할 시간을 주십니다.
이후 20분간 해설을 해주시는데 이 시간이 수업의 진가입니다.
선생님은 해석 후에 답을 알려주는 풀이가 아닌, 실제로 문제 풀이를 하듯 문제를 어떻게 읽어야 하고
접근방식은 어떻게 할지를 알려주십니다.
이 시간에 선생님의 노하우와 스킬을 최대한 가져가는 것이 파트7의 실력이 됩니다.
실전연습 test를 볼때 선생님이 해설을 하는 모습을 보고 해석과 해설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 때 이후로 논리성에 근간한 선택이 무엇인지, 나의 어떤 접근 방법이 오답을 고르게 했는지를 깨달았습니다.
항상 선생님이 옆에 계시단 느낌으로 문제를 푸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아니고 독학을 했다면 아직도 내 실력을 높이려는 생각보다는 외부에서 방법을 찾으려고 했을것 같은데,
 선생님의 수업을 수강한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트 7을 푸는 팁을 남기겠습니다.
3번의 토익 시험에서 느낀 점은 토익은 정말 논리적인 시험이라는 겁니다.
문제를 풀 때 추론 문제가 아니라면 절대로 주관적인 생각을 넣어서 풀이해서는 안됩니다.
정답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정확히 잡고 정독하며 그 문장을 근거로 논리성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논리성을 연결 짓는 속도와 정확성이 결국 문제풀이 속도와 정답률을 가르는 키 포인트입니다.
연습하실 때 시간 안에 다 못 풀어도 좋으니, 정확한 근거를 잡고 주관적 생각을 배제한체
논리성을 기반으로 정답을 찾아가시다보면 어느 순간 속도감이 붙을 겁니다.
연습 단계에서 시간 안에 못 풀어 틀리는 문제가 아까워도, 확실한 풀이법만 체득하시면 정답률이 올라 같은 갯수를 찍어도 이전보다 성적이 훨씬 잘 나올 겁니다.
처음엔 어려워도 결국 선생님의 수업과 해설을 듣는다면 확실한 느낌이 오실 겁니다.


정규반 OT때는 모두가 독해력이 같은 레벨일지라도, 선생님의 자료와 단어를 누가 더 머리에 많이 넣느냐,
누가 선생님의 지식을 가장 많이 훔쳐가느냐가 실력향상을 좌우하는 것 같습니다.
꼭 표희정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보고 좋은 성적으로 토익 마무리 하세요!!

 p.s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서 시험 본 다음날 틀린 개수 말하고 어부바라도 해드렸어야 했는데..
부끄러워서 그냥 도망쳤네요. (생각보다 무거울 것 같기도 해서 못 들것 같기도 했고..)
농답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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