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리스닝을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구 항상 들리는 몇 단어들로 정답을 유추해서 정답을 골랐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고 유사 발음이나 뜻이 비슷한 단어 함정에 걸리기 일쑤였기 때문에 LC성적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토익을 계기로 처음 리스닝 공부를 했는데 첫토익 0원 하드캐리 인강을 수강하면서 한나쌤의 리스닝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첫 강의부터 저는 정말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첫 강의를 들었는데, 바로 단어만 보고 듣기를 하던 제가 온전한 문장이 다 들리는 것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리스닝 공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저에게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점점 문장이 들리는 제가 신기하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 제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인강이라는 제한적인 요소 때문에 혼자 공부해야 하고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아무래도 혼자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너무 관대하며 미루기도 일쑤였는데, 모든 처음부터 기본적인 기초를 천천히 너그럽게 알려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책상에서 30분을 못앉아있던 제가 3시간씩 강의를 보게 되는 것이 당연한 하루 일과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환급 이벤트를 통해 더 의지를 북돋아 주는 것 같아서 환급을 받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0원 하드캐리 동영상이 총 합하면 120~130개가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걸 어떻게 보는게 좋을지에 대한 커리큘럼이 전혀 없고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첫 토익인만큼 길라잡이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 인강을 들으면 같이 들을 수 있는 인강들이 많은데 토익 인강이 너무 많다 보니까 다른 것은 시도도 못해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강의를 많이 제공해주셔서 더 많은 공부와 정보를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이 강의들을 어떻게 보는게 좋을지 어느정도 커리큘럼이 잡혀있는 상태였으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강의들이 여러가지가 있다보니까 뭐부터 봐야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 ㅠ 그래도 인강임에도 강의의 질이나 선생님들의 열정 만큼은 현강과 다름 없이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잘 해주시고 따로 정리 핵심 노트도 정리해 주셔서 그걸로 복습하고 정리하면 한 번 들은 강의를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 공부중이라 시험은 보지 못했지만, 원하는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노력하신 만큼의 결과를 받아 원하는 것 다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해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