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알못 학생이었습니다... 졸업은 했고 취업은 해야하고 영어는 대부분 기업이 다 보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보는 토익을 선택했는데 저는 초등학교 때 어학원을 다니면서 봤던 토익이 마지막 토익이어서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신토익이라는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단어는 또 언제 외우고...등 공부를 하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학원을 다니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이 되어 인강을 찾게 되었습니다. 토익을 제일 유명한 해커스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자가진단테스트를 해보니 저에게 가장 적합한 레벨의 인강을 추천받았습니다. 진짜 이거 꼭 잘근잘근 씹어먹어서 낭비하는 정보없이 무조건 다 내 것으로 만들자!는 마음으로 바로 결제를 하고 매일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한 2주간은 인강에 많이 의존하면서 영어와 친해짐을 반복했는데 그 이후로는 예전에 영어를 공부했던 습관이 나오고 재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인강을 구매하긴 했지만 솔직히 인강을 통해 공부하는 습관을 터득하게 되었고 모르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을 찾아 듣게되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 자습하고 깨닫는 시간이 늘어났고 10일 정도 공부를 하고 처음 봤던 토익에서 750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별 볼 일 없는 점수일 수 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큰 수확이었습니다.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영어를 쭉 할 수 있는 마음도 다잡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접함에 있어서 진입장벽을 허물어준 해커스에 정말 감사하며 다른 분들도 저처럼 공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